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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식물연구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행사 결과 ‘도시녹화와 자생식물’심포지엄 세부일정 ■ 일시 : 2007년 10월 12일 ■ 장소 : 원예연구소 이목동 4층 회의실 ■ 등록 및 개회 √ 09:30~10:00 등록 및 접수 √ 10:00~10:15 개회, 회장인사, 축사 ■ 참석자 : 137명 √ 학계 및 연구기관(46명) : 강경희, 강석태, 고재영, 권오근, 김경환, 김광진, 김기선, 김만덕, 김수정, 김용식, 김윤진, 김종우, 김지현, 노나영, 노희선, 박웅준, 박재옥, 방성훈, 방창석, 서종택, 송은영,…
깽깽이풀이 산연풀이라... 꽃모양이 연꽃과 비슷하니 그렇게 부른 것 같네요.. 숫잔대를 습잔대라 한것은 생태적 특징이 잘 나타난 것으로 재미 있는 이름이라 생각되네요
북한 식물도감을 입수해여 꽃 이름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은 북한에서 불리는 이름입니다.1.깽깽이풀(산연풀) 2.숫잔대(습잔대) 3.산마늘(서수래) 4.중의무릇(애기물구지) 5.개느삼(느삼나무)비교적 잘 어울리는 이름같습니다. 다음에 또 올려 보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던데 분명 숫잔대를 아는데 왜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걸까요? 물가를 안가본 것도 아닌데 주로 따뜻한 지역에 자라나? 수원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던데.....
숫잔대는 숫잔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는 이과에 속하는 것은 수염가래와 숫잔대 단 두 종 밖에 없습니다. 숫잔대는 진들도라지·잔대아재비·산경채로도 불리며 물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습잔대로 불리다가 숫잔대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진펄에 뿌리와 아래쪽 줄기를 담그고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키는 1m까지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가늘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고 간혹 흑자색을 띄기도 합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지금은 끝물이네요. 역시 물과 어울려야 제맛이 납니다.
숫잔대도 물가나 습지를 좋아하는 습생식물이지요^^*^^
물가도좋아하나봐요
숫잔대 보려고 얼마나 애타 했던지..
잘 찍혔는걸요~~^^ 숫잔대..다시 봐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