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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들은 경생엽이 발달하지 않는것 같고, 고들빼기는 발달합니다. 씀바귀들은 하엽에서 꽃대만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화시기가 다른 것 같구요, 씀바귀, 선씀바귀, 좀씀바귀는 요즘 피고, 고들빼기, 왕고들빼기는 여름 이후에 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궁금한것이있습니다. 꼬들빼기와 씀바귀랑은 꽃이 비슷하잖아요? 구분을 어떻게 하는것일까요? 어렵습니다..
이 그림은 벌침맞은 손가락입니다..천마산에 지인들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입구를 지나 계곡쪽으로 가는데곤충들이 달려들어 손으로 휘~~휘손가락에 걸리는 무엇을 순식간에 잡았지요..조그만 벌 한마리(작은꿀벌로 보임)가 비명횡사하는~~아풀싸..쏘였구나..일단 피가 통하지 않게 동여매고..놀란 지인들 책에서 본대로 애기똥풀 열심히 찾았는데뭐도 쓸려면 없다고 안보입니다..아쉬운대로 씀바귀류 즙바르고,겨우 찾은 애기똥풀바르고..얼음물찜질하고...이 방법이 옳은지는 몰라도산에서 내려올때는 열기와 부기가 어느정도 사라졌구요..지금은 아무렇지 않네…
서리가 내리는 이 가을에 이삭줍기입니다. 야생화 이름에 '벋음'이나 '벌'이 들어가면 줄기가 땅위를 기거나 땅속으로 뻗어 영양번식을 한다는 뜻입니다. 벋음씀바귀는 땅속으로 줄기가 뻗습니다. 사람들은 이 벋은 줄기를 식용으로 하지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부전나비 부부는 월동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아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찬 바람에도 웬만한 추위에도 잘 견딥니다. 해발 1000m고갯마루에 방재용 모래에 따라와서도 잘 살더군요.
엊그제 파주에서 아직도 고운 모습의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그리고 흰벋음씀바귀를 만났는데 돼지털을 동반하지 못해 담지 못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좀씀바귀 잎만으로도 넘 귀엽군요~^^*
플록스가 이제 피기 시작 합니다 향도 은은하구 가득하기를 기다리며~ 좀씀바귀도 친구하네요
노랑 씀바귀와 흰 씀바귀가 다정... 작년에 본 지치를 찾으러 갔다가 다른 개체를 하나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