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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깊은 산속 바위 틈에 서식하는 참바위취입니다. 바위떡풀과 친구하며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종입니다. 안개꽃처럼 보이고 꽃이 작습니다. 무척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연출이 잘 안되네요.
안개꽃으로 알았었다는 분도 있지요.꽃꽂이로 자주 이용된다니 그럴만도 하네요.
군락을 이루니 안개꽃처럼 보이는군요,
너무작은 꽃이라 찍기도 힘드네요
불두화가 압화를 하면 알맞은 크기로 있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연두색이네요. 따서 연두색 그대로 건조 시켜 보려고 합니다. 물론 며칠 있으면 하얀색으로 변합니다. 지금은 아주 예쁜 연둣빛이예요. 불두화도 물을 올리면 잘 들지 모르겠네요. 사찰에 있는 것이라 물론 허락을 맞고 채집을 몇 개 하지만 부처님께 미안한 맘도 드네요. 물 올리는 농도는 일반 꽃을 물을 올리는 것과 같을까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아는 방법은 색소1: 냉수5의 비율로 색이 너무 강하게 들지는 않게 하는 편입니다. 주로 안개꽃을 많이 해 …
보석함 입니다. 장미꽃과 안개꽃 사용
중년여인이 아름다운이유.. 비오는날 오후 찻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어하는것.. 때때로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것.. 첫사랑의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눈물짓는것.. 퇴근 시간에 맞춰 남편을 기다리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꿈꾸는것. 화려한 외출을 꿈꿔 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남편에게 이런 설레이는 말을 기대하는것.. 희미해져 가는 이 두 단어를 끊임없이 생각하는것. 사진속의 아름다운 집을 여전히 꿈꿔보기…
누구는 처음에 이 녀석이 안개꽃인줄 알았더랍니다.예쁜 꽃무늬 후레아 스커트를 입은 삶이 밴 여인은 아름답지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송 박사님 덕분에 야생화 사이트를 찾게되었는데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이용(?) 하고 싶어요 .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는줄도 몰랐으니..... 사실 남자들은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 흔치 않는다고 생각 했는데... 벌써 야생화연구회1년이되었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흔히 볼수 있는 늦가을에 피는 들국화로 알고 있는 꽃이 아주작은( 안개꽃처럼)노란 국화를 좋아합니다 향도아주 깊고 강한데요 이꽃을 그늘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실명을 좋아합니다. 맞아요. 몇 해전에 농촌진흥청에서 그런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그 연구결과를 요약한 전문입니다. 식물은 잎을 자르거나, 열을 가하거나, 바람을 불어 주거나 하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체내에 전기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손자극과 바람에 의한 자극을 구별할 줄 아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음악은 잎에 살포한 양분, N를 비롯하여 Ca, Mg, Fe, Zn 등의 흡수를 최고 67%까지 증가시켰다. 음악을 들려 준 식물체내에 flavonoid류인 Rutin과 Isoquercitr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