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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의 꽃싸개잎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며느리밥풀꽃이다. 중부 이북의 소나무 숲에서 반기생한다고 했는데 이건 경주지방에서 무더기로 자생한 것을 찍은 것이다.
애기며느리밥풀 같은데...
수락산, 도봉산에서 많이 뵈는 애기며느리밥풀 꽃이 폈으면 좋겠네요~ 꽃이 안 매달리면 저는 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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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딴종류의 며느리밥풀 보다 가늘어 보입니다.
애기며느리밥풀은 같이 같었던 광주 거기에도 많은데...
엄청 많은 꽃며느리밥풀들 근처에서 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도봉산에서 지난해에 본 이후 올핸 처음 봅니다.
올해는 애기며느리밥풀을 만나야 하는데...
애기 맞나요
꽃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털며느리밥풀,애기며느리밥풀,새며느리밥풀. (결국 '며느리밥풀꽃'은 슬그머니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