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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헛헛한 기분이야 애기앉은부채로 위로가 되겠습니까....6개월 뒤에 좋은 소식 있겠지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처서입니다. 방학도 끝나가고 헛헛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별렀던 산행을 했습니다. 애기앉은부채가 적기이더군요, 앉은부채와는 반대로 잎이 지고나서 꽃이 핍니다. 천남성과 식물로 독초이지요. 크기는 어른과 애기가 아니라 동생뻘 쯤 됩니다.
애기앉은부채는 봄에 잎이 나온 후 여름이(6,7월)되면 잎이 지면서 불염포에 쌓인 꽃을피우고, 앉은부채는 3~5월인 지금 쯤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지요^^위의 사진상으로 보아 지금 보이는것은 애기앉은부채의 잎인것 같으네요.^^*^^
저도 애기앉은부채 같아요 요즘 올라오긴 하더군요
저는 애기앉은부채가 맞는 듯한데요. 이길영님, 저 건 포가 아니고 잎인가 봐요. 저 잎이 다 자라 녹아 없어질 무렵인 여름에 포가 나오고 꽃이 핀다고 들었습니다.
애기앉은부채는 여름에 포가 나오고 꽃이 피지요.지금 나오는 건 앉은부채입니다.저 포대기 안에 도깨비방망이를 닮은 꽃이 들어있지요.며칠 전 하남에 갔는데 어떤 짐승의 짓인지 꽃을 모두 따먹었더군요.노랑앉은 부채 한 포기와 몇 포기를 찾았는데 흐린날 어두운 곳에서 담아 선명하지 못해 올리지 않고 망서리고 있네요.꽃지도를 위해서는 올려주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 3월1일 금수산에서.....................꽃이 아니라서 여기에
이훈님이 설명해 주신 안수리움의 불염포(spathe)입니다. 분홍색 불염포 속의 노란화서가 육수화서(肉穗花序)인 꽃차례인데 1대의 긴 꽃대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화서들이 수없이 많이 붙어 마치 고기 덩어리처럼 보이지요. 불염포란 넓은 잎 모양의 포로 생김새와 빛깔, 크기 등은 속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답니다. 주로 천남성과 식물에서 많이 나타나지요. 아래 보기의 식물들은 모두 천남성과 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불염포를 가진식물들의 보기 입니다.^^* 붉은색~ 안수리움, 필로덴드론(글로리오숨, 에루베스켄스…
위는 작년부터 준비된 애기앉은부채의 씨주머니, 아래는 벌레가 혜쳐놓은 모습입니다.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