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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중의무룻과 애기중의무릇이 혼란스런 경우도 있더군요.
너무 작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인데도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바늘 같이 가는 잎, 겨우 눈에 띠일 정도로 작은 꽃~~ 중의무릇의 1/4 정도 됩니다. 꽃이름이 무어냐고 묻는 40대 초반 비구스님의 질문에 들릴 듯 말 듯 애기중의 무릇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절 근처에서 들꽃을 탐사하는데 비구니 한 분이 접근을 하더군요. 야생화를 좋아하는데 노란 꽃은 당최 이름을 모르겠답니다. 안내한 곳에 가니 애기중의무릇이 피어있더군요. "스님 이 꽃은 스님이 들으시기에 좀 민망한데요." 했더니 괜찮다고해서 애기중의무릇이라고 가르쳐 드렸더니 셀폰으로 연신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아마 절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중의무릇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중의무릇에 비해 잎과 줄기가 바늘처럼 가늘고 꽃 또한 작습니다. 그런데 포는 과장되게 크네요. 맨 아래 쪽에 두 종을 비교해…
4월 중순 경북 남부
내 마음 꽃지도를 산책하면서 여름향기 여름빛깔 고운 꿈을 꾸네 내 마음에 한 세상의 아름다움으로 부벼오는건 꽃들, 바람과 하늘빛... 더 없이 아름답던 아련함, 간절한 추억, 슬픔에게 보내는 위로... 마음 순해지고 착해지도록 꽃들을 이정표 삼아서 막막한 한 세상 건너기 내 마음의 화원 꽃지도를 산책하면서 여름빛깔 여름향기 고운 꿈을 꾸네 오래 오래 내 기억속에 지니고 내내 함께 할 소중한 의미들을... / 김정림님의 무릇 그 고운꿈.. 지길영님의 '이상한 일' 마치 요염하게 허리꺽은 무희, 춤을 청하는 신사 같…
작년 이맘때쯤에 찍었는데 모르겠군요 혹 애기중의무릇 인지.......
무릇은 뿌리에서 잎이 2장이 마주나며, 애기중의무릇이나, 중의 무룻은 1장이 난다. 애기중의 무릇은 잎의 폭이 3mm이하이며 비눌줄기가 몇장 모여난다. 무릇은 잎의 폭이 3-20mm정도이다....제가 알고 있는 구분법입니다.
가르쳐 주세요... 잎만 보고서도 애기중의무릇, 중의무릇, 무릇을 구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꽃을 보면 구분이 가능한데 ^^..^^
구분이 잘 안갈때 줄기를 보시면 애기중의무릇은 흰색 처럼보이는 것임니다 또 잎이 좁은편이구요 (개략적으로 1Cm미만이 애기라고 보심 어떨까요..)
글세요.. 제가 보기엔 윗것이 연두색이 많이 들어가고 잎이 가는 것으로 보아 애기중의무릇으로 보이고, 아랫것은 완전 노란색이면서 잎도 넓은 것이 중의무릇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