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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 후기는 여러분들이 남기셨군요. 우리 회원님들의 인터넷 이용이 점차 늘어간다는 증거로 참 기쁜 일입니다. 지난 우리 연구회 4차모임시 개최한 자생화 육종 세미나 결과입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들로서,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만 보기가 아까워 가능한 상세하게 요약했습니다. ● 일시(장소) : 2001. 10. 12. 13:30∼18:30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내 미동산수목원) ● 참석자 : 33명 - 학계 및 연구기관 : 17(고재영, 고재철, 김시동, 노희선, 박윤점, 서종택, 송정섭, 신세균, 안민실, 이종석,…
r김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에리카'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꽃말이 재미 있습니다. 보통 밝고 아름다움이 깃든 말도 많은데 말입니다. 그러나 꽃은 누가 보는이 없어도 제 때에 맞춰서 조용히 피고 있었습니다.
맞아요. 한국에서는 그냥 에리카라고 부릅니다. 흰색 분홍 보라도 있지요. 전세계에 500여종이 있고 꽃말은 고독. 쓸쓸함이라합니다.
이 식물은 수목원 야외에서 겨울을 지내고 지금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야외라도 조금 따스한 양지쪽이긴 합니다. 지나치면 살피기 어려울 정도로 식물체가 작아서 잘 띄지 않습니다. 키가 아주 작은 나무로 보입니다. 잎 모양은 바늘 모양으로 부드럽고 작습니다. 마치 솔잎단사를 닮은 아주작은 모양 같습니다. 잎의 색은 녹색과 붉은 갈색 두 종류로 보였습니다. 꽃의 색은 모두 흰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사진은 실물 보다 약간 크게 된 것 같습니다.
위는 에리카 아래는 빈카가 맞는듯?
에리카 종류도 많은데 그중 한가지 인가 보네요.
위는 "에리카"라고 불리는 녀석 아닌가요?
에리카 종류인것같은데요
에리카에는 꽃속에 수염이 있던데 흰색은 수염이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