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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조릿대가 한 번 자리 잡으면 퇴치 곤란 이란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사용 하면 일거 양득 이리라 생각하고 펌 해 왔습니다. ▶ 고혈압, 갖가지암, 당뇨병, 화병 다스리는 조릿대 대나무는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 때문에 인류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흔히 매, 란, 국, 죽의 사군자에 대나무가 들어가고 곧게 자라는 특성 때문에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또는 불의나 부정과는 일체 타협하지 않고 청렴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 "대쪽같은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나무는 대과에 속하는 상록…
예전엔 집 마당에 오동나무가 자라던 집이 참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좀 보기 드물더만요. 조광조의 이야기는 오래전에 드라마로 방송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일찍 죽임을 당해 큰 뜻을 이루지 못한 선조들이 만약 살아서 그 꿈을 펼쳤더라면 지금은 어떤 세상이 되었을까...유치원 아이처럼 궁금증 하나를 떠올려 봅니다.
오동나무잎과 조광조네요.^^*^^ 개혁정치의 화신이라 일컫는 조광조...사람들은 옳다고도 하고, 아니다 라고들도 하지요.^^ 아니다 라고 하는사람들이 개혁을 운운하면 또 아니다 라고 말하겠지요. 그러면서 혹 변화를 추구하고 갈망하지는 않을까요? ^^ 개혁과 변화 .^^*^^아~~~오동나무로 만든 가야금소리 침향무가 생각나는계절.^^*^^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잤더니.....봉황은 한 번에 천리를 날고 벽오동이 아니면 앉지 않으며 굶어죽을지언정 대나무 씨앗이 아니면 먹지않는다는 신성한 새이지요.말씀하신 오동나무들은 본 나무들이군요.기묘사화를 일으킨 주초위왕(走肖爲王)은 잘 알려진 사화지요.오동도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만 간계에 의한 작위가 서글프네요.
조광조를 죽음이 이르게 한 글씨가 오동나무에 쓰였었군요.
이사진은 벽오동나무 사진입니다. 오동나무 하면 이 또한 혼란스러운 나무로 오동 자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나무로는그냥 오동나무. 벽오동나무(碧梧桐).개오동. 꽃개오동을 들수 있는데 나무모양이 비슷비슷하여 언듯 다 같은 집안 같이 느껴질수 있으나 들여다 보면 전혀 다른 집안 식구들이다 오동나무는 현삼과, 벽오동나무는 벽오동과. 개오동과 꽃개오동은 능소화과 란다. 하나 하나 나열할 수는 없으나여기서 간단히 오동나무와벽오동나무에대한 이야기를 재미 위주로나열해 보렵니다(다만 개인적 생각도 있어 틀리는 이야기도 있을수도 있고, 때로는 앞뒤가…
저 자국이 무엇을 닮지 않았습니까? 가죽나무의 잎자루가 떨어진 자국을 겨울철에 보면 마치 호랑이 눈을 보는 듯하다 하여 가죽나무를 '호안수(虎眼樹)', '호목수(虎目樹)' 또는 '대안동(大眼桐)'이라고도 한다 합니다. '대안동'이란 이름은 '눈이 큰 오동나무'라는 뜻이겠지요.^^* 그나저나 정말 호랑이 눈을 닮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