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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리새끼가 막 걸음마를 배우는 모습...뒤뚱뒤뚱~ " 정호 오라버님...! 좀 천천히 가요..." 낄낄~
'향이 좋다고 말할 수 없지..'라고 어느 분이 설명하셨는데 꽃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개요동이라 부르나요? 계요등...은요? / 마음의 눈을 뜨게 해준 미운 오리새끼에게 박대철님은 고맙다고 해얄 것 같아요. ㅋㅋ 부디 백조로 거듭날 수 있기를...
미운 오리새낀 계속 이뻐하면 백조가 되지 않던가요? ㅎㅎㅎ.....잡초가 애지중지 할 꽃이 되었네요.
실물로 본 적도 없는데...싫도록 보셨으니...미운 오리새끼 면한 개요등에 밝은 햇살 가득 잘자라기 바랍니다^^
싫도록 보셨을 개요동을 올리는 까닭 아침 이슬 가르고 잡초만 무성한 농장을 한바퀴 돌다가 바지랑대 끝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수십년 동안 귀찮은 잡초로 만 알고 가차없이 제거했었는데...... 본 회에 가입한 후 이름도 알게되고 새삼스럽게 왜 그리 이쁜지 무슨 변덕으로 올 가을엔 정원에 옮겨 두고두고 감상하렵니다. 개요동아 이제 미운 오리새낀 아듀!
*영원의불멸성* *영원의 불멸성* 산은 푸릅니다. 영원토록... 푸르기만 한 게 산인 것 같습니다. 산을 가만히 드려다 보면 자기를 버린 희생이 숨겨져서 만든 영원의 푸른 빛깔입니다. 세세토록 이어진 희생의 푸른 山 빛입니다. 나뭇잎은 떨어져서 나무 부근을 배회합니다. 나무가 월동을 잘 하게끔 겨우내 이불처럼 덮어주다가 봄이면 거의 다 썩어 흔적조차 없습니다. 유기질화 되어서 좋은 토양을 만들고 나무의 자양분으로 흡수됩니다. 불교 용어로 "윤회" 한다고 그러면 비슷할까요…
폰으로 찍을 때도 접사 잘 해서 몇번 포커스 잡으면 핀트가 들어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화본과 잡초들은 이삭 잡기가 어렵긴 하죠.. 하지만, 이렇게 흐려서야..^^ 위는 오리새같습니다만
오리새가 맞을까요??
오리새는 오차드그라스 사료작물로 들여와 귀화한 식물이지요?
오리새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