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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지난 주말 폭설로 걱정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행사를 강행하여 1차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일부 지방에서 비행기기 못 떠 오실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번 모임이 특별히 재미있고 유익했었다고 한 말씀은 전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모임동안 발표, 토론된 자료와 현장견학 결과를 요약한 것으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차기모임은 추후 결정되는데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일시(장소) : 2001. 2…
기축년 첫날 제주에서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비록 화려한 일출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편 바다를 보면서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내린 서설로 한라산이 눈부십니다. 서귀포 쪽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묵직한 미더움을 전해 줍니다. 얼어붙은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웠지만 남편을 졸라서 눈 속에 뭍힌 겨울딸기의 달콤한 맛에 흠뻑 취했습니다. 작년 보다 더 풍성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딸기입니다. 겨울딸기 한쪽 옆에 붉은 열매 귀엽게 달고 있는 을 만났습니다…
이녀석 열매를 따서 술을 담그면 오미자와 맛이 비슷합니다, 제주도에서 오미자라고 파는 것을 잘 보면 이녀석입니다.
보라,흰색,핑크가 있는데 다른 것은 지고 지금은 보라만 남았네요. 그냥 마당에 심어놓아서 관리는 편하구요. 밑에 기름진잎은 오미자 잎이네요, 오미자 덩굴에 같이 올렸더니.. 즐감하세요~^^*
오미자 발효액만들기-오미자1:황설탕1로 섞어서 10일정도 실온에서 발효하여 걸러드시면 참으로 맛있는 발효액이 된답니다.. 냉장보관하여 물과 적당량 희석하여 드세요. 남은 오미자 버리지 마시고 2차로 장기(6개월이상)발효하여 드시구요..
오미자만 먹어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전 머루 먹어보았는데..
마당끝 산에 깔렸는데 열매는 한 송이에 많아야 서너개 이 녀석은 소나무를 타고 올라 올망졸망 달려 이쁘더군요.
오묘한 맛의 오미자발효액 담글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