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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매화가 맞나보군요 .. 감사합니다~~
저는 옥매화에 한 표!
2013년 5월 5일 서울시 노원구 불암산 산행 중에 만난 녀석입니다. 순백의 꽃에 연분홍 반점이 간혹 섞여있는데, 활짝 핀 녀석은 소담하기가 갓난애기 주먹만한 것이 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옥매화라고 하는 이가 있었는데, 옥매화를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꽃모양이 조금 다른 듯해서... 정확한 이름을 알고 싶어 올립니다.
가지에 조롱조롱 피는 것이 참 아름답죠. 옥매화라고 하지요.
아래는 옥매화가 아니나요?
학교 화단에 홀로선 옥매화
지금이 초겨울인데 아직도...
서울에도 철쭉이 피고 쉬땅,옥매화 등도 피더군요.
잠실 한강시민공원엔 흰색 제비꽃이 여럿 피었데요.흰겹옥매화도,철쭉도,자주달개비도...봄꽃이 다시 가을을 노래하고 있더군요.하는 일도 없이 정리를 못해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2003. 4.17 대전. 눈부신 4월의 햇살아래 백설처럼 피었네요. 달콤한 솜사탕이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