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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류도 구분이 매우 어렵더군요.저도 톱잔대로 올린 것도 있는데 왕잔대,당잔대,두메잔대 등 구별하기 어려운 녀석들이 제법 되더군요.잎은 모시대와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왕잔대나 톱잔대,당잔대 쪽을 확인해 보시지요.꽃술이 곷 밖으로 나온 걸 보면 잔대인 듯 한데 잎은 모시대와 잘 구별을 못하겠더군요.
흥균님 말씀에 의하면 8010번으로 물은 건 모시대이고,이 녀석은 도라지모시대일 것 같습니다.헌데 이창복님 도감을 보면 8010번은 왕잔대나 톱잔대와 매우 가깝게 느껴집니다만 꽃이 흰색인데 지면서는 연보라로 변하는 게 영 걸립니다.
왕잔대, 톱잔대, 당잔대 하고는 잎 모양이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잎 모양으로 봐선 도라지모시대 같기는 한데...꽃차례도 총상 같아서 더 마음이 쏠리기는 합니다만...모르겠네요~
9.12. 8010번에 왕잔대가 맞는지 올렸는데 메아리가 없군요. 다른 녀석을 담아봤는데 꽃이 조금 덜 퍼진 느낌이지만 분위기는 같습니다. 같이 봐주시면 좀 더 자세한 모습을 보실 겝니다. 도감을 뒤져도 왕잔대,톱잔대,당잔대,모시대,도라지모시대 등이 어렵네요. 꽃과 잎을 보시고 이름을 불러주시기 학의 목이 되어 기다립니다.
저도 흰색을 올려놨는데 이 녀석들 구별하기가 고약하군요.왕잔대,당잔대,두메잔대,톱잔대,모시대,도라지모시대 등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더라구요.
텃밭 끝 앞산에 이 녀석들이 절정기를 지나고 있는데 작년부터 이 녀석의 이름을 불러주려니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꽃의 모양과 암술을 보면 왕잔대로 동정이 됩니다만 당잔대나 흰모시대와도 구별이 매우 어렵습니다. 지려는 녀석은 보라색을 띄니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도사님들이 판정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잎파리 다섯장이 윤생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초막 텃밭끝 산이 시작되는 곳에서 담았습니다. 이 녀석을 놓고 도감과 긴 씨름을 했습니다. 모시대로 봐야 될 것 같아서요. 잎도 모시대와 거의 같아 초롱꽃의 잎과 거의 비슷합니다. 왕잔대로 볼 수도 있겠는데 함남에 분포한다고 기술돼 있어 톱잔대로 분류했습니다. 전문가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열정이 대단하신 거야 이미 알지만 대단하십니다.원체 날렵하시기 망정이지 덩치가 좀 있었더라면 더 힘들었겠지요.헌데요.저도 담아놨는데 아무리 도감을 뒤져도 모시대의 수술이 꽃보다 길다는 설명이 없어수술이 꽃보다 긴 건 모두 잔대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왕잔대와 톱잔대 중 톱잔대로 명명해놨는데 올려볼께요.전문가의 판정을 받아보고 싶은데 잎도 초롱꽃 잎사귀와 구별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