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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문박사로 부터 종자를 받았읍니다 . 왜성도라지,원추리, 매발톱, ?노승문박사께서 조중재/장재우 님에게도 직접 종자를 보냈는 모양 입니다장재우님/조중재 님께서는 종자 도착 여부를 부탁 드립니다또한, 이희두님과 매발톱을 요청하신 분께서는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가 되세요
밀린 일로 우송을 오늘까지 마치지 못하였습니다. 종자는 모두 김 도현 선생님께 우송하였으며 원추리는 조선생님, 그리고 왜성도라지는 이 박사님에게보냈습니다. 장재우 선생님에게 보낼 묘는뿌리가 말라서 종자를 김 선생님에게 우송하였습니다. 일단 도라지 원추가 배달이 되지 않으면 다시 보내고, 1월에 귀국시 지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 선생님, 종자 수고를 해 주시길 바람니다 . 내일 다시 10여일간 여행이 있어서 돌아오면 우송이 무사히 되었기를 바람니다. 아직도 매발톱을 부탁/약속드린 회원님과 …
노승문박사님, 충북농업기술원 이희두 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우리 나라 재래종 도라지 종자가 필요하신지요. 지금 채종중인데 종자량은 0.5리터 정도이면 되는지요. 재래종이라 꽃색이 흰색과 보라색이 혼종되었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주소를 가르쳐 주십시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구요. 왜성도라지도 조금 보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고맙게 받아서 화단에 씨를 뿌렸는데 전혀 소식이 없으니 제가 뭔가를 잘못 다루지 않았나 싶더군요.허긴 작년에 폭우가 마당을 모두 쓸어버릴만큼 범람해서 진흙도 두껍게 덮혀 걷어내는데 애를 먹었고 지금도 그 영향이 있는데 없어진 꽃이 제법 여러가지입니다만.헌데 다른 분이 보내온 씨앗이 모종판에 나기에 옮겨심었는데 아직 개체가 너무 작아 왜성도라지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표찰을 달아놓아도 자꾸 혼란스러워 표찰을 철저하게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박사님께서 보내주신 왜성도라지 노지에서 알맞은 키로 지금 꽃을 잘 피우고 있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노 승문 박사님이 주신 왜성도라지가 지금 한창 꽃이 피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스치로폼 박스에서 월동을 하고요. 내년 봄에는 이사를 해야 되겠죠? 어쩜 지금도 박스를 뚫고 있는지됴 모르죠..... 올해에도 키는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씨를 받아 심어도 키가 작을까요? 노 박사님 감사합니다. 올해에 보내주신 할미꽃 씨와 도로니쿰도 노박사님이 보내 주신 것인가요? 어제 또 여러가지 할미씨와 다른 씨앗이 도착 하였습니다. 청소골야생화의 박철규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는 왜성도라지 꽃 아래는 할미꽃 모 6/14일 파종
노지에서는 제가 경험이 없기에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묘가 금년 11월 까지 적심을 한번하고 3 - 5cm까지 자란다면 가능하지 않을 까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보온이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곳으 포장에서는 1년생이 월동이 잘 됩니다. 왜성도라지 종자와 뿌리는 지난번 말발도리와 같이 금년 가을에 다시 보내 드리지요.
저는 왜성도라지를 잘 키우다가 지난 수해 때 흙이 파이면서 몽땅 잃었지요.멀리서 보내주신 노승문 박사님께 미안하더군요.
위로말씀 고맙습니다.전기와 전화는 되니 인터넷도 되겠지만 확인하지 못했고 지금은 서울입니다.물이 해결돼야 초막으로 갈 수 있습니다.왜성도라지를 다시 보내주시겠다니 고맙습니다노박사님.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는데 키르탄서스도 건질 수 있을 겝니다.근처에 있는 장뇌삼(산양삼)이 안전한 건 봤거든요.빨리 가서 흙도 제거해주고 맑은 물로 씻어주어야는데 물이 해결되지 않았고 발이 너무 빠져 땅이 더 굳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발리만 손을 봐주면 제법 살려낼 수 있는 꽃들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노박사님께서 보내주신 왜성도라지는 수마가 슬고 갔는데 다행히 애기말발도리는 화분에 있어 건져 다행이라고 자위해 봅니다.얼른 손을 보면 그래도 건질 수 있는 나무,꽃,채소가 있는데 물도 끊기고 발이 빠져 잘 들어가지도 못하네요.일을 하던 전문꾼이 아니라서 힘도 많이 들구요.물이 해결되면 사람을 좀 구해 도움을 받아야겠습니다.쓰러진 나무와 부리가 나온 식물들,흙 속에 반나마 뭍힌 채소들도 얼른 손을 봐줘야는데 안타깝습니다.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그래도 정리가 되면 회원님들께서 꽃 모종과 씨앗을 보내주시겠다는 분도 있어 조금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