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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 입구에 많이 있네요
정명희님, 이금선님 감사합니다. 꽃의 크기로 보아 용둥글레로 이름 붙입니다.
오늘 오후 마구령에 올랐다가 만난 친구인데 이름을 부를 수 없었습니다. 둥글레도 아니고... 늘어진 포엽(?)안에는 쌍방울이 달려 있었습니다.
포엽이 피침형이면 안민용둥글레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모르는 두가지를 올려봅니다. 자상한 가르침있으시기를....
둥글레 애기나리 큰애기나리열매 풀솜대 이길영님 사진입니다. 용둥굴레 신흥균님 사진입니다. 꽃이 피는 위치와 꽃의 모양을 보면 쉽게 구분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가진 자료는 이것 뿐이어서 풀솜대 솜처럼 하이얀 것이 핍니다. 용둥글레는 둥글레에 비해 포(꽃을 싸고 있는 잎)에 꽃이 조금 내민 모양입니다.
제가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잘 모르겠거든요_?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은방울꽃을 둥글레, 용둥글레, 애기나리, 풀솜대(백합과)등 비슷한 식물과 비교할수있는 식별포인트를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용둥글레가 흔히 잘 보일 것 같지만 실제는 군락을 만나지 못한 탓인지 자주 만나지지는 않더군요.
용둥글레는 꽃이 피려는데 퉁둥글레는 잠만 자던데요? 잘 봅니다.
어제 하나 보았는데 용둥글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