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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곳은 꽃대가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우산나물 신초가 올라오는지 확인하러 가봐야겠네요.
우산나물이 가지를치네요.
삿갓나물이나, 우산나물이나 쓰고도 비맞는 기분 느끼지 않나요?^^
참한 시악씨가 생각나는 모습이네요.저는 우산나물꽃을 꼴뚜기라고 했는데 듣고보니 이 녀석도 큰 꼴두기가 맞네요.ㅎㅎㅎ.....홍천 땅에 심은 뻐국이는 우째 울어줄 생각을 않는지.....ㅠㅠ.....
좀 다르기는 합니다만 정말 우산나물꽃과 상당히 닮았네요.처음 보니 신기합니다.정확히 몰라 찾지 못하는데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우산나물 인가요?
3336번에이어 오늘은 두가지만 적어 봅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보세요. 초롱꽃은 꽃모양이 초롱같이 생겨서 초롱꽃이라 부르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는 것이지요, 초롱꽃은 50대후반쯤 되시는 분은 많은 사람이 경헙이 있었을 것으로 압니다, 모내기때쯤이면 초롱꽃이피고 뱀딸기가 같은 시기에 익어 뱀딸기를 초롱꽃속에 넣어 맞있게 먹어본 경험말입니다. 또이때쯤이면 반딧불이를 호박꽃속에넣어 갖이고 놀기도 하고, 특히나 반딧불이를 초롱꽃속에 넣어 갖이고 놀던시절이 있었읍니다, 일본 문화도 우리와 비슷하여, 반딧불을 초롱꽃속에 넣…
산에 우산나물 꽃대가 많이 올라와 있던데요. 아래 박두원님이 올린 사진은 분홍 꽃대인데 제가 본 것은 모두 다 흰 빛입니다.
제가 찍은 우산나물 꽃대는 굉장히 길게 올라와있던데요. 꽃대 아래부분의 아래 주머니 같은 것은 뭘까요?
우산나물은 꼭 우산 거꾸로 노은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