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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나무도 시집을 보내는군요.대추나무는 본 일이 있네요.가지와 가지 사이가 벌어져 틈실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짐작했더니 시집을 가야 건강해지고 열매도 많이 맺나보군요.생명은 비슷한 원리를 지녔나 봅니다.
유자나무 하면 잎모양이 먼저 생각나더군요
저도 수십주 유자나무를 길러서 유자가 지천인 적이 있었는데...........
★ 유자나무 - '운향과' '유자나무'는 높이 4m 정도까지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 나라 남쪽 지방의 바닷가에서 재배합니다. 줄기와 가지에는 길고 뾰족한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지만 잎자루에 넓은 날개가 있어 1장의 큰 잎과 1장의 작은 잎이 잇따라 달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5월경, 하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한데 모여 있는 수술은 20개 정도입니다. 둥그스럼한 열매는 12월부터 노랗게 익는데 과육은 신맛이 …
초록빛 유자나무 아래서 키재기 하며 무성히 피어나던 녀석들 봄인줄 알았습니다~^^* 가을도 함께 가고 있더군요~
사진으로 언뜻 보기엔 유자나무 종류 비슷해 보입니다만 겨울에 잎이 진다면 아니겠구요...위에 사진에 잎이 마주나는 형상으로 봐선 노박덩굴과의 참빗살나무 어린개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사진을 특성을 파악하기 쉽게 올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유자나무
유자나무도 있었군요...
6월초에 하얀색의 꽃을 피웠던 유자나무에도 이 정도 크기의 열매가 달려담미다.
유자나무 한때 무지 많이 길러 열매를 주체를 못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