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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민중가요 "잠들지 않는 남도"가 생각나네요.....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모진 땅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한 줄기 새볔햇살에 꽃~잎~ 시~들어도 살오르는~ 세월에 그향기 더욱 진하리.... 아 탐욕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가사가 가물가물하네요.^^
멋진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제주도 유채꽃(성산일출봉 배경)사진 기다리겠습니다.
제주도 유채꽃사진이 기대되는군요. 멋진 여행 즐기세요.
둘째 놀토를 끼워서 13,4,5일 2박 3일제주도엘 갑니다.오랫동안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유채꽃을 실컷 찍어와야 겠습니다.마누라가 결혼 30주년이 지나도록아직 제주도 구경을 못했는데,마침 고향사람들 모인 계원들이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네요.
제주엔 유채꽃,수선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는 걸보면 이젠 기다렸던 봄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봄미다. 이번주 엔 입춘도 들어 있네예.
봄에는 유채꽃이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길이라네요
봄에는 유채꽃밭 이였던곳이 올해는 해바라기길로 변해있었다
영남대 내에 조성된 유채꽃 밭 입니다.^^*^^
풀빛이 노~오란 유채꽃과 잘어울리네요..
천변에 뿌려두었던 유채가 만발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