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23 페이지 열람 중
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서나물, 유홍초 ,황기 ,여뀌,참비름,도토라지 등이 있는 밭
어여쁜 유홍초! 실컷 구경시켜 주시니...은혜가 하해와 같습니다. 흰 나팔꽃?과의 어울림이 환상!!! 고맙습니다.
둥근잎유홍초는 번식력이 매우 강하지만 유홍초는 번식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닌 듯 하던데요.새깃유홍초라는 이름이 매우 어울리는 이름으로 느껴지긴 합니다.하이얀 손님은 얼른 감이 오지 않는데 나팔꽃이 이리 깔끔할까요?
유홍초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덩굴식물입니다. 왼쪽으로 감아올라가고 잎은 어긋나며 새깃처럼 갈라져서 새깃유홍초라고도 합니다. 잎이 둥근 것을 둥근잎유홍초라고 합니다. 새끼나팔꽃이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떡잎을 보면 나팔꽃과 구별하기 힘들지요. 좀 얇은 것 외에는~~ 번식력이 강해서 화단에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홍초의 소망은 하늘끝까지 올라가 보는게 소원일낌미더.
저 어여쁘게 감고 올라가는 다홍색의 유홍초!!! ^)^ 고맙습니다.
유홍초가 둥글게 둥글게 마음을 가다듬고 작은 소망 하나 하늘에 기원합니다. 우리 꽃님들의 작지만 절절한 소망이 함께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두 손을 모아보는 마음이 되어봅니다.
한켠으로 자그마한 산책길이 얼른 눈에 띕니다. 좋으셨겠땅! 둥근잎유홍초가 그렇게 작은 꽃인줄 처음엔 몰랐지 뭡니까~. 다시 한 번 경주에 가 보고 싶어집니다. 일행들 따라서 휙-다녀온 기억들만 아슴아슴...~
아하~ 며느리배꼽이 저렇게??? 여튼 재밌네요. 우리꽃 우리말. 그리고 늘 봐도 얌전한 유홍초! 넘 반갑고 예뻐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