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2 페이지 열람 중
빛고을은 아직, 첫눈도 오지 않았고 은행잎도 일조량이 부족한 곳엔 푸른 빛이 남아 계절을 잠시 잊게 합니다. 이렇게 쌓인 은행나무잎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엊그제 내린 첫눈으로 왼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단풍이 곱고 은행은 온 천지를 노랗게 물들였지요. 잠살 5단지 일주일 전의 은행나무 단풍 모습입니다.
언뜻 은행나무인줄...ㅋㅋㅋ 탱자의 향내음이 물씬~~햐! 행복!!! 부석사 올라가면서 탱자을 주워야 하는데...
★ 회화나무 - '콩과' '회화나무'는 높이 20m이상까지 자라는 '갈잎큰키나무'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마을 근처나 정원, 공원에 심어 기르며, 가로수로 심기도 합니다. 나무껍질은 진한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7~17개의 작은잎은 달걀형으로 뒷면에 흰빛이 돕니다. 어찌 보면 아카시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으나 끝이 점점 좁아져서 뾰족해집니다 초여름에 가지 끝의 원추형꽃차례에 누른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며, 기다란 꼬투리열매는 모양이 울룩불룩합니다. 회화나무의 꽃을 중국에서는 괴화.槐花라…
아파트 앞에 7층 높이의 은행나무 4층 높이에 까치집이 있지요. 매일 부지런히 집을 수리하는 까치부부가 있습니다. 까치는 비바람에도 끄덕없는 집을 짓는다지요. 겨울에는 위가 열린 집을 그대로 두더니 봄이 되면서 드나들 수 있는 옆으로 된 입구 외엔 위를 완전히 나뭇가지로 덮는군요. 이제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를 준비를 부지런히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자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아~정호나무가 은행나무였나요?ㅎㅎ
우정호님이 많이 좋아하는 나무라서 내가 붙여준 이름이니 정호나무라 부릅니다. 은행나무도 연세가 꽤 많지요. 언덕 위의 아스무라한 나무는 사랑을 위한 자귀나무들이랍니다.
은행나무도 천연기념물이 있군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입니다.
순천만의 갈대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단 걸 요즘에야 실감합니다. 사진가 님들껜 S자 물결도 순천을 알릴 땐 꼭 첨가목록 중 하나...낙안읍성도 옛 명성을 얘기하느라 바쁘고, 400년 묵었다는 은행나무는 올해도 주렁주렁 열매를 달고 있었겠지요? 좋은 여행 하신 분은 항상 부러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