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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의 긴 연휴 기웃한 햇살과 음나무 이파리는 자꾸만 밖으로 나가자고 유혹을 한다. 마지막 귀성 차량의 종종거리는 꼬리를 물고 둥글레님의 메세지를 핑계삼아 **으로 향하다. 길 옆 절개지에는 민둥체꽃 보라색 꽃잎에 가을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직도 다하지 못한 미련이 있는지 병아리풀이 앉은뱅이 걸음으로 햇살을 잡고 있다. 뭐가 그리 급해서 이 길옆에서 근심을 해결했을까 으아했더니 돌마타리가 퀴퀴한 냄새의 주인공이었다. 둥근오리방풀인지, 방아풀인지 한참 실갱이를 하다가 숙제로 남겨 놓고 어*천으로 향한…
밑에는 음나무 새순인거 같으네요 ^^새순에는 가시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던데요~
음나무(엄나무)도 무늬종이 있군요.초막엔 금낭화 잎에 무늬가 있는 한 포기가 있어 내년에도 무늬가 나와주려는지 지켜보렵니다.
덕분에 백과사전을 한 번 펴 보았습니다. 저도 '엄나무'인줄 알았더니만 '음나무'가 맞네요.
엄나무로 알았던 나무인데 음나무라네요. 이제 새순이 나기 시작 하고 울 동서 동네에서는 이 음나무를 드릅처럼 먹을 수 있게 공동 마을에서 시판용으로 내어 놓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답니다 먹어보니 향은 두릅처럼 구미에 당기지는 않더군요 정정합니다 윗사진(잎)은 가시 오가피라네요 ㅡ.ㅡ;;
* 연리지(連理枝) - '소나무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 있는 소나무 '연리지'입니다. 나이는 120~130살쯤 되어 보이며 지름은 한아름이나 됩니다. 땅 위 5.5m 높이에서 굵은 가지가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마을 뒷산 자락에 모여 자라는 여러 그루의 소나무 중 구불구불한 나무 두 그루가 마주 보면서 다리를 놓듯이 이어져 있습니다. 연리지 나무의 바로 옆에는 줄기의 밑동이 서로 붙어버린 연리목도 함께 있어서 두 나무가 한몸이 되는 과정의 모두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나라에…
이름실수를 해서 수정했습니다.. 엄나무 또는 음나무가 맞는 거겠져... 제가 실수로 업나무라고 적어놓았었거든요.. ^^ 제가 죄송하져..
음나무(엄나무)이겠지요.
안녕 씀바귀. 고들빼기 음나무 두릅 고사리 고비 송화 바쁜 시간 하늘 땅 보시며 하하 웃어 보심이!!!!! 즐거운 매일 보내시길
강릉 대기리 노추산엘 다녀 왔습니다 짙은 안개로 먼산을 볼수없는 관계로 정상에 오르는건 포기하고 (사실은 좀 늦게 출발한것도 한 원인이긴 하지만^^*) 중간에 서 계곡으로 꺾어 하산길로들며 특이한사항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대부분의 잎들이 노란색으로 물들었다는 것입니다 예는같으면 분명 붉은 계통으로 혹자는 쌔빨간 색으로 단풍이 들었을 나무잎들도 올해는 유난히 노란색을로 들었습니다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붉나무, 개옻나무, 복장나무 등등 더러는 붉은 또는 아주빨간 색의 단풍나무나 붉나무 등이 있기는 했지만 !! 어찌되었든 온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