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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있는 두 가지 종류의 소개팻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현장에 있는 것뿐 아니라 책 등을 통해 여러 종류의 풀꽃소개를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영문의 모본이 될 한글소개에 대해 몇 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1. 학명 등등의 도감류식 내용은 삼간다. 2. 사용할 사람의 편의를 위해 두 가지 정도를 아우른다. 1) 짧게 소개하는 팻말을 쓸 사람을 위해 과천 야생화전시장의 팻말(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을 위에 붙이고 2) 생물학적 소개가 아닌 우리의 설화, 사연, 이야기가 담긴 글을 밑에 놓는다. 3. 특…
그 옆에 이팝나무가 있거든요. 아마 거기에서 툭~ 떨어졌나봐요. 으~~~. 그 때 밑에 사람이 있었다면, 목에 척 걸쳐지지 않았을까... 소름 끼치는 생각입니다.
정말 멋있게 잘 자란 이팝나무입니다.
정자나무보다 어쩌면 이팝나무가 더 좋을듯 하다 싶은생각이.향도좋고 잘 자라는거 같아요 일전에 저는 전체를 못찍어 올렸었는데..멋진 정경이네요 ^^
아, 이 이팝나무에 꽃이 가득 피는 날 사진 찍으러 가고 싶어요!
드디어 이팝나무 거목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경남 최북단, 해발 410미터에 있는 우리학교 정원이구요.
김익종님, 어느 학교에 저렇게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자라고 있습니까? 저 꽃 피었을 때 가보고 싶어요. 정말 멋있는 이팝나무입니다.
2일날 진주 시청에서나무를 주기에 새벽일찍 줄서서 이팝나무 두그루를 얻어 왔지요 이팝나무가 넘 아름드리 이쁘네요 ^^*
우와아~~~!! 새싹이 돋는 이른 봄부터 그야말로 설레이는 가슴을 어찌 감당들 하십니까...? 요즘 시골에 가다보면 가로수로 조성되는 길을 만나곤 하는데요, 지리산 화개쪽 쌍계사 근처 어느 식당 앞에 서 있는 이팝나무가 생각납니다. 꽤 거목이었는데 휘영청 흔들리는 모습이 얼마나 근사하고 매혹적이던지...그 나무보다 더 우거져 보입니다. 정말 멋져요!!!
위의 사진은, 실생 1개월(?)짜리랍니다. 제가 파종한 것은 아니구요, 하늘이 했다고나 할까. 학교 정원에 씨앗이 떨어져 싹트는 녀석들을 떠옮겨 심었습니다. 이팝나무. 우리학교 교목이기도 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학교 화단에서 흐드러지게 피었던 모습입니다. 이녀석들, 언제 자라 청년목이 될까요? 나무의 키는? 하늘까지 닿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