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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중히 여기는 빨강색 인동초입니다
인동초... 꽃이 시원스레.... 쭉 쭉......... 뻗어서 피어나는...... 뭔가 자유분방한 모습... 깊은 산속인가?
천년의 세월을 견뎠는지 인동초 밑둥이 장단지 둘레보다 더 큽니다.
옛날 어느 부부가 쌍둥이를 나았는데 두 딸이 너무 예뻐서 언니는 금화(金花), 동생은 은화(銀花)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금화와 은화는 우애 있고 착하게 잘 자라 어느덧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만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고집을 피워 부모님이 몹시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언니 금화가 열이 심하게 나면서 얼굴과 몸이 온통 붉게 되는 병에 걸려 의원을 급히 불렀지만 의원은 "이것은 열병으로 치료 약이 없습니다" 라는 말만 할 뿐 치료를 포기하였…
겨우살이 덩굴 성분이 약간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한열과 신 종열독 및 혈리 를 주로 치료하고 오시를 치료한다. [ 인동초(한국) 차 ] 효 능 ▷ 인동꽃 50g을 약 2천cc 정도의 물에 넣고 1시간 정도 달여서 1천cc 가량이 되도록 졸인 뒤 꿀을 약간 타서 하루 2∼3회 마신다. 인동꽃은 항미생물과 항암작용이 실험·연구에서 증명되었으며, 특히 비인강암으로 속 열이 많은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 민간요법 ] …
버스는 커녕 택시도 들어오지 않는 외진 시골에서의 어린시절은 늘 그리움입니다. 세상 넓은줄 모르고 뛰어놀며 만난 할미꽃,참나리,삘기(?),뱀딸기꽃,조팝나무,인동초꽃,보리수,개망초,패랭이꽃,도깨비풀(?)...... 너무나 익숙한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 애가 탈때가 많았습니다. 대전으로 이사와 친구들에게 시골생활의 추억을 얘기할 때면 빠지지 않고 우리의 흔한(?) 꽃들이 등장해야 했거든요! 지금처럼 인터넷 세상이 펼쳐진 것도 아니고,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어 제 맘대로 이름을 지어서 얘기하곤 했답니다. 조팝나무는 밥풀떼기꽃(^^),개…
제목만 보면...\"어디를 가신다?\"가 되겠지만.. '가실'은 '가을'의 구수한 사투리랍니다. ^^* 아쉽게도 국화전시회도 못가보고 아직은 붉게 물들은 낙엽들도 보지 못했지만..모처럼 가을속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전시회는 다녀오지 못했지만, 이강산 모두가 국화의 향연으로 가득차있는 전시의 장인듯 합니다. 꽃잎이 눈에 띄는 '구절초' . 5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마디,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된다해서 九節草...왠지 보고있노라면 말그대로 아홉가지의 무슨 곡절이 있는듯 애잔하고 아련합니…
하얀꽃이 핏자국처럼 붉게 변하는군요. 인동초도 처음에 흰색꽃이다가 노랑색으로 변하고, 수국도 보라색으로 변하고... 궁금증 1. 식물마다 변하는 색이 다른이유가 궁금하군요 2. 꽃색깔이 변해서 시들어가는 이유 궁금하군요
칡.얼레지.용담-뿌리,고추나물.쓴풀.인동초.은방울꽃-전체,범부채.복수초.으아리-뿌리,복분자-열매.산초나무-열매.등등 약용식물이 아닌 식물찾기가 더 힘들겠어요.
원예종-인동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