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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가 한 번 자리 잡으면 퇴치 곤란 이란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사용 하면 일거 양득 이리라 생각하고 펌 해 왔습니다. ▶ 고혈압, 갖가지암, 당뇨병, 화병 다스리는 조릿대 대나무는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 때문에 인류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흔히 매, 란, 국, 죽의 사군자에 대나무가 들어가고 곧게 자라는 특성 때문에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또는 불의나 부정과는 일체 타협하지 않고 청렴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 "대쪽같은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나무는 대과에 속하는 상록…
참 신기하네요. 밭에 심은 삼은 6년 이상을 못 키우는데 산에 심은 삼은 오래 묵을 수록 좋다니...누가 좀 설명해 주세요~*^_^* 금선님! 바쁘면 산삼이 꽃피고 열매 맺을즈음, 나중에 가서 캐세요. 열매 사진도 좀 보여주시고...산삼도 인삼처럼 빠알간 열매가 맺겠지요? 영화에서 봤어요.ㅎㅎ~
산삼과 인삼의 분류학적 차이는 없었던가요?
밭에 있으면 인삼 산에 있으면 산삼. 맞나요? 조 아래 산삼 캐러 가야 겠는데 요즘 바빠서...
인삼휴게소에서 찍었습니다
박경구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주변 십리 정도에 인삼밭들이있어 새들이 물어와 싹이났을거라 생각하고 장뇌삼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멀지않은 곳이니 시간나면 가서 캐봐야겠네요. 주변에 또 있나 살펴보아도 보이는것 하나밖에 없었어요 한명희님 어떡하죠.^^
ㅋㅋ 인삼이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까만 괴물같이 생겼어요 귀엽다
저도 그곳에 촬영차 다녀왔는데 이런 모습은 못보았습니다. 키다리아저씨 인삼이 인상적이던데 시간이 없어 못 올리고 있어요
이런 인삼 보셨나요? 볏집으로 만든겁니다. 기가 막히는 솜씨죠?
이 순채(蓴菜)는1997년에 산림청에서는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 환경부에서는 보호야생식물로 각각 선정한 식물인 것으로 보아 그리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은 제천시에 있는 홍광 초등학교의 작은 연목에 살고 있다(농업기술쎈타에서도 실험용으로 보유하고 있음). 의림지에 살고 있었다는 기록과 함께 조선영조시대에는 이 순채를 궁중에서 임금에게 진상하기도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島潭程記). 산에서는 송이, 밭에서는 인삼, 물에서는 순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순채를 건강식품으로 치는 것으로 보아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