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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꽃색이 유난히 붉은것도 있고 좀 약한색의 것도있고 그러더군요.
자귀나무 꽃색이 유난히 붉은것도 있고 좀 약한색의 것도있고 그러더군요.
한곳에 자귀나무 다섯그루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올해 자귀나무가 품귀현상이 있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조경업하시는 분 생각이 나네요. 참 좋은 나무죠.
미모사 사진에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자귀나무를 가끔 꼼꼼하게 바라보곤 합니다 한여름의 우기에 자귀나무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무아의 젖빛하늘을 배경으로 그 은회색조 여백에 짜여진 자귀나무 잎사귀 하늘 레이스자락을 한없이 올려다보고요.. 요즈음은 잠시 한눈판 사이에 허약한 나무일수록 검갈색의 꼬다리 콩깍지 같은 걸 많이 달고 있더군요 왠지 자귀나뭇잎도 미모사랑 비스롬해요....이들과 아주 전혀 다르지만 한밤의 크로버(토끼풀)도 세잎을 세모지게 오무리고 코~ 잠을 잔답니다..제가 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대로 향나무입니다.윗 사진 뒷배경은 사랑나무라 부르는 자귀나무구요.
우정호님이 많이 좋아하는 나무라서 내가 붙여준 이름이니 정호나무라 부릅니다. 은행나무도 연세가 꽤 많지요. 언덕 위의 아스무라한 나무는 사랑을 위한 자귀나무들이랍니다.
밑에 나무는 자귀나무 아닐까요?
아직도 사랑나무에 꽃이 피어있군요.미순님 내외분이 너무 사랑해서 차마 지지 못하나 봅니다.자귀나무가 대표적인 사랑나무지만 이런 모습의 식물이 많지요.옥살리스류들이 모두 그렇지만 사랑초는 밤이 되면 잎이 정확히 마주안고 자기에 사랑초라는 이름도 얻었지요.
사진의 구도를 참 좋게 잡으셨네요 산능선 실루엣처럼 산능선의 실루엣 만치나 그렇게 자귀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