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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도 아니고, 그냥 흐르는 조용한 물 가에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작은 군락. 지난 여름 장마가 오기전 몇 촉 보이기에 뭘까 기대를 하며 지나치다가도 장마가 끝난 뒤 흔적없이 사라져 서운해 하였는데, 다시 가보았더니 마름이 자생하기 인석이 변신술을 하나보다고 신기해하다가도 혹시나 하고 이 가을 다시 갔다가 웃음으로 만난꽃. 고급 습자지 꼬깃 접었다가 펴놓은 듯, 백설같은 지등에 노란 불 밝힌 듯, 환심장 설레게 하는 꽃. 출근하는 날도 아닌데 기어이 다시 갔습니다. 게다가 꽃대가 있는 실한 녀석 한 촉 건져다 집 수반에 담아…
자라풀....지식 얻어갑니다.
잎 뒷면에서 자라풀이라는 이름을 따 왔군요^^*^^
움마야, 샘님...!! 관음증?? ㅎㅎ 자라풀 잎새도 차암 예쁜데요. 그런데, 음- 그 놈의 가시연꽃, 꽃보기도 쉽잖은데 잎 뒷면은 언제 또 훔쳐본담...?
일주일 여 전 저도 자라풀인줄 모르고 담아와 도감을 확인하니 자라풀이던데 잎의 뒷면을 보지 못하고 온 게 못내 아쉬웠지요.잘 봅니다.
하루 지난 자라풀, 꽃은 워디로 사라졌습니다. 잎을 들쳐 보고 왔습니다. 어제 무척 궁금했거든요...^^ --; 훔쳐보는 증세가 심한감?!?!
자라풀, 생이가래, 은행이끼 잎이 상당히 작아졌군요.
연꽃 무리들을 정리하여 봅니다. 쉬운 꽃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것 같으면서도 혼동을 아주 잘 하는 꽃이랍니다. 연꽃과 수련, 그리고 애기연꽃은 수련과이면서 연꽃은 아주 크고 물 위로 높게 올라와서(대략 1m 정도) 꽃이 피지요. 하지만, 수련은 작고 수면과 거의 접해서 꽃이 피는 편이랍니다. 애기수련은 또한, 수련보다도 아주 작으면서 꽃잎의 수도 적고 끝이 뾰족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랍니다. 수련과에는 또한 개연꽃과 왜개연꽃이란 것도 있는데, (일부에서는 왜개연꽃을 남개연꽃이라고도 부르지만, 틀린 이름이랍…
지난 10일 본난에 이순자 선생님 께서 전재해 주신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을 세번이나 다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제가 함께하고 있는 수생식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니 새로운 식물도 알게 되었고, 무엇인지 모르겠는 것도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제시하는 의문점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1.자라풀과 자라풀은 그냥두면 1년에 수만배로 늘어 없앨 수도 없는 골치아픈 식물입니다. 2.개구리연.좀개구리연은 어떻한 식물인가요. 3.용담과의 흰어리연.어리연.노랑어리연--- 의 흰어리연은 좀어리연? 어리연=흰어리연. …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