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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속에서 날씨도 굳은데 그 먼 태백까지 전국으로부터 모였습니다. 세 분의 연사님으로부터 붓꽃(고재철교수님), 천연염색(박윤점교수님) 그리고 고추냉이(서정식 장장님)의 모든 것에 대한 알찬 강의도 있었고, 태백의 고원에서 자란 맛난 흑돼지 삼겹살 파리도 있었습니다. 다음날 해장국을 든든히 먹고 함백산 싸리재, 강원랜드 등지를 돌아보면서 빗속이지만 식물들이 자생하는 모습, 또 우리꽃이 어떻게 조경에 활용되고 있나 하는 점들을 잘 돌아다 봤습니다. 이후 열성파들은 하루를 더 연장해가며 강릉으로 대관령으로, 여름의 …
이번 모임 후기는 여러분들이 남기셨군요. 우리 회원님들의 인터넷 이용이 점차 늘어간다는 증거로 참 기쁜 일입니다. 지난 우리 연구회 4차모임시 개최한 자생화 육종 세미나 결과입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들로서,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만 보기가 아까워 가능한 상세하게 요약했습니다. ● 일시(장소) : 2001. 10. 12. 13:30∼18:30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내 미동산수목원) ● 참석자 : 33명 - 학계 및 연구기관 : 17(고재영, 고재철, 김시동, 노희선, 박윤점, 서종택, 송정섭, 신세균, 안민실, 이종석,…
2010년 09월 01일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의 달 포장수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어 많은분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릴께요 ^^ 밑의 사진은 8월 마다가스카르에 다녀오며카메라에 담아온 사진 입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만 자란다는 바오밥나무의 사진입니다. 혼자보기 아깝고 같이 자연을 느껴보고자 올립니다.
군자란에서 작년의 열매와 올해의 꽃이 동시에 앉았습니다. 미래는 어디있을까요?^^
2006년도 3월경에 파종하여 2년자란 땅나리 구근이 조금 있습니다.내년 5월이면 모두 꽃이 필것 같습니다.필요하신분 계시면 조금씩 보내드리겠습니다.
캬~ 유황천에서 잘 자란다? 내공이 강한 녀석?
아무곳에서나 잘 자란다는데 본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볼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겠네요..
현재로는 대관령 어딘가와 강릉의 왕산면 두곳에서만 자란다는 독미나리 자생지를 어제 찾아갔습니다. 가는길은 멀고 멀었지만 몇가지 꽃들과 천혜의 비경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미나리와 확연히 다른 덩치가 크고 대공이 굵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