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7 페이지 열람 중
며칠 전부터 보이던 자목련 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도감에보니 잎이 핀 다음 5-6월까지 산발적으로 피기도 한다는데... 지금 7월(수원)인데 피었네요사무실앞 화단에 식재되어 있는 것인데, 지나가시던 분이 때도 모르고 피는 놈이나 비오는 날 카메라들고 찍는 놈이나... 하면서 지나가네요지난해의 화아가 이제 분화되는 것으로 보면 맞는지요...
깜짝이야!! 정말 자목련인가??했네요~ㅎㅎ 백목련속을 빤-히 들여다보셨구만요. 꽃 속의 또 꽃이네요~
자목련이 아니고 그냥 백목련인 듯합니다.
자목련 꽃잎이 왜...? 포샵처리인강?^^*^^
한번 찍어봤습나다.
.자목련과 흰 목련이 우아한 자태로 펼쳐져 있는데 하늘높이 치솟아 못생긴것이 별루 나에게 관심을 주지않아 몇일을 망설였지요 ^^* 그런데 다른 목련은 볼수록 실증이 나는데 이놈은 계속 질리지 않고 눈길이 가고 자꾸 멈추어서게 하고 있었지요.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곱게 써내린 편지 만큼이나 추억이 만았던 나무인듯 합니다 울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백목련 - '목련과' '백목련'은 목련과의 '잎지는 큰키나무'입니다. 4월을 여는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탐스럽게 피는 꽃이라 예부터 널리 사랑을 받아왔지요. 이름도 아주 많습니다. 나무에 피는 크고 탐스런 연꽃이라고 '목련',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다고 '목필', 꽃은 옥이요, 향기는 난초라 하여 '옥란(玉蘭)'이라고도 불립니다. 겨울에 목련을 보면 잎눈과 꽃눈이 마치 잘 다듬어진 붓끝처럼 돋아나는데 잎눈에 없는 털이 꽃눈에는 가득 덮여 있습니다. 비늘 모양의 이…
자목련
백목련이네요 자목련도 있지요
자목련은 조금 늦게 피는 것 같아요. 목련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