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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지나면서 앞산에서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봄밤을 취하게 만든다. 어제가 어버이날 어머님은 누님 칠순에 가셔서 그곳에 계신다. 어머님 연세 91세 그좋던 기억력도 혼미하시고 어린애처럼 내얼굴을 쳐다보신다. 건강은 좋으신편으로 진지는 잘 드시고 배변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으시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떻게 해야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인지,특히 젊은 사람들이 한번쯤 우려하는 일이다. 나는 효를 걱정하고 부담을 가지는 젊은이에게 명심보감의 한 귀절을 이야기 하고 싶다. 以愛妻子之心 敬父母卽 孝라는 말을 처와 자식을 사…
모처럼 그곳으로 향했다 간다간다 하면서 못가본 그곳 마지막 봉우리 하나 그곳이기에 아껴둔 것인지도 모른다. 좀 특별한 여행의 첫 여행지 군대 들어간다는 후배를 꼬드겨 저곳으로 향했는데 그 후배가 제대 했다고 하니 2년은 넘은듯 하다 이번에도 걸어서 민박집을 향했다 민박집 할아버지는 잘 계실까 많이 아프셨는데.... 조금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서본다. 마지막 남은 봉우리에서 바라본 자소봉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안간곳이 세군대다 하나를 남겨두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 모습에 흠뻑 흠뻑 빠져 들었다 도…
경북 예천군 감천면 향천리에있는 소나무 입니다. 나이는 약600년으로 추정되며 둘레는4.2m 높이는 10m로 1930년 이마을에사는 이수목이라는 사람이 영험이있는 나무라는뜻으로 石松靈라 이름하여 토지 6.600평방미터를 이나무에게 등기를 해주어 부자소나무란 이름도 갖게 되었다합니다,
이름이 많군요. 자소에 차즈기, 소엽까지...
자소라고도 부러더군요
후훗 그렇군요.... 왜 그리도 어렵사리.... 인생만이 팔자소관이 아니라 쟤네들도 팔자소관인갑네요^^*
결론적으로 자소 라는 생약명이나, 차조기 정도로 부르는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출처 한국고전용어사전 | 자소 소채(蔬菜)의 하나. 차조기. 소(蘇). 용례 소. ; 蘇 [훈몽자회 상권, 8장 앞쪽] [네이버 지식백과] 자소 [紫蘇] (용어해설) 소. ; 蘇 [훈몽자회 상권, 8장 앞쪽]
서울 도시농업 박람회에 자소로 소개 되어 있는것을 본 봐, 조금 찾아 봤습니다. 외국에서 들어 온것은 맞지만, 아시아지역 원산으로, 들깨, 참깨 등과 거의 유사한 기원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머리나게 하는 식물중 하나인 '자소'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