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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꽃대:이태규 금강초롱:우정호 자주가는오이풀:신흥균 꿀벌:황숙님 입니다 "이솝우화에서....퍼온 글입니다"
정리가 되어가는군요~!! 흰 녀석은 가는오이풀~!! 자주색은 자주가는오이풀로 하면 의문이 풀리네요~!!^
긴오이풀이 여러 포기중 단1개만 흰색입니다. 작년 처음 2포기를 심어 작년에는 흰색이 없었고 올해 10여 포기가 올라 왔는데 1포기만 흰색입니다. 변이종이 나타난 겁니까?
긴오이풀과 자주가는오이풀로 압축이 되는데요!! 신흥균님!! 제가 자주가는오이풀 잎을 본 적이 없는데 자료 있으시면 올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자주가는오이풀"이러고 하면 어떨까요...
작년에 비하여 세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자주가는오이풀이 아닐지...
꽃핀 것 처음 보네요
키가 2m쯤 돼서 집에서 키우기는 부담스럽긴합니다.
그간 수원내지는 경기지역 꽃소식을 신흥균님께서 올리셨었는데, 지금 이천에서 눈코뜰사이없이 바쁘신관계로 오늘 제가 잠시 칠보산에 다녀왔습니다. 모두 돌아보지는 못했구요, 주변을 잠시 둘러본결과~ 이고들빼기, 고마리, 미꾸리낚시, 마타리, 용담, 산부추, 버들분취, 여뀌, 바보여뀌, 자주가는오이풀, 사데풀, 기름나물, 왕고들빼기 등이 화알짝피어 있었답니다. 기타 귀화식물들도 유유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요. 그중에 눈에 뜨이는것은 역시, 서양등골나물, 주홍(혹은 붉은)서나물, 미국쑥부쟁이 등 이었습니다. 주위를 살피던중 문득 사초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