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1 페이지 열람 중
자주꽃방망이 꽃이 변이체인지 많은 개체중에서 한 주가 흰색으로 피었습니다.
가을이오니 여름철 노란원추리가 있던자리에 쑥방망이들 차지가 되었네요 쑥방망이 사이로 아직도 자주꽃방망이들도 보이더군요
줄기는 둥글고 아래쪽의 날개가 달리고 위쪽의 잎은 잎자루가 없거나 짧고 바소꼴꼴이며 전초에 거친 털이 나있습니다. 꽃은 예쁜데 키가 커서 비스듬히 눕는 버릇이 있습니다. 두상꽃차례로 달리는 꽃은 위쪽에서 아래로 피고 집니다. 빛에 따라 꽃 색깔의 진하기가 달라 보이네요..
아하..이게 자라서 자주꽃방망이가 되는군요~~^^
아직 자생지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운 녀석인데 올림픽공원에 새싹이 이쁘게 올라오더군요.
아...자주꽃방망이는 참 보면 볼 수록 신비감을 더하는 녀석이네요. 등산길에 동행하고픈 생각이 불쑥...너무 곱습니다.
강원도의 원행 등산길에서.....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1m까지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빽빽히 나 있으며 잎은 긴 삼각형 모양이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올수록 짧아지면서 나중에는 없어진다. 꽃은 두상꽃차례로 가지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초로 손색이 없으나 키가 너무 크고 비스듬히 눕는 버릇이 있다.
이산에는 저 골짜기에는 무슨꽃이 피었을까 궁금하지만 혼자는 무서워서 멀리는 못가고 봄에 꽃이 만발하였던 돌배나무 생각이나서 일행을 돌배따러가자고 제안하고 나선길 돌배는 하나도없고 3시간에 산행만 하였다 봄에 만났던 꽃들은 보이지않고 일행덕에 새로운 곳에서 만난 눈빛승마. 자주꽃방망이 투구꽃... 정말 신나는 산행이었답니다
자주꽃방망이가 참 매력적이예용...정호승님의 시까지 감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