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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홍천 서석으로 가는데 생각이 많네요.뚝방이 제법 길고 진입용 다리가 각 방향으로 둘이나 있어 집터를 계곡물이 완전히 감싸고 있는데 그 뚝(높이가2~3미터는 족히 되지요)에는 개나리나 영춘화 또는 덩굴장미 등으로 꾸미고 좀 큰 나무 밑에는 호박,강낭콩이나 밤콩,작두콩류,능소화 등으로 꾸미고 집 입구 다리 주변엔 등나무라도 한 그루 심어볼까 하는데 쉽지는 않을 듯 하군요.시냇물을 농수로를 통해서 흐르게 한 도랑 건너 앞 산에는 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이 피어 있고 바위틈으로 새는 습기있는 곳에는 돌단풍이 자라고 있더군요.텃밭도…
작두콩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시가 날카롭고 나무아래 작두콩 같은 열매가 있다면 쥐엄나무가 ....?
사진의 것이 편두고요 그럼 나머지가 작두콩이겠지요 저도 3층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꽃이 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저도 헛갈리네요. 저희 학교에 작두콩과 까치콩이 두 줄씩 나란히 있거든요. 어느게 어느 이름표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누구한테 물어보나?
저는 혹시 작두콩이란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아하... 작두콩, 제비콩, 까치콩, 편두라고 불리는 녀석이군요. 홍은화님, 감사합니다.
작두콩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 풀을 잘먹여서 잘다려놓은 깔끔한 여고생의 교복카라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핸드폰사진이라 같은 느낌이 들런진 모르지만...
콩이 참 크지요^^
작두콩 처음봅니다, 꽃잎이 상순과 하순으로 2장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