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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홈피의 식물명을 여러 도감에서 불리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 경우가 많아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기준으로 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몇몇 이름들이 바뀌는 관계로 회원님께서 혼동이 되어 또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과정이다 생각하시고...협조하여 주십시요.. 앞으로는 식물명을 입력하시고 학명이 안생겼다면 무조건 잘못 입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예종은 제외) 현재 식물사진도감에 식물명 4948종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식물명에는 국명, 학명,…
위는-> 엄청나게 번식이 잘 되는 애기봄맞이... 꽃은 쫍쌀만합니다. 아래-> 분홍장구채 작년에 회원분께서 보내주신 씨앗이 지금은 이렇게 이쁘게 피어났답니다.
헉~! 이 일을~~도감에서 찾아보고 가는장구채인줄 알았더니만~~~죄송합니다~~수정하겠습니다~~^^*
가는장구채를 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강원도쪽을 헤매느라고 한참 소원했던 가까운 사찰 숲을 찾았다. 숲 꼭대기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비벼대는 잎새들의 아우성을 들으니 태풍이 일본 근처로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거 같다. 숲길 초입에는 오래된 시멘트 기둥 하나 문구로 봐서 50년 나이는 되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해 본다. 숲 곳 곳에 매어 있는 빨간 경고 주지 스님 이름으로 절 ~~때 금지란다. ㅎㅎㅎ..왠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송이밭이라는 걸. 새 주지스님이 부임해 와 보니 전 주지스님이 2년 후 까지 송이밭을 계약해 버려서 …
가느다란 줄기에 앙증맞은 꽃이 달립니다. 줄기에 비해 키가 커서 다른 식물에 얹혀있거나 땅 위를 깁니다. 그러나 줄기가 단단해서 쉽게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애기이다. 화경 0.5cm 정도, 키 20~30cm로 너무 가냘퍼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산기슭 바위틈에 자란다.
백두산입니다^^*^^
이름 그대로 무척 가녀립니다. 주로 바위틈에 붙어 살며 꽃은 5~6월에 분홍색 꽃을 피웁니다. 바람에 흔들려 촛점을 잡기가 무척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