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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꽃이 싱그럽습니다.호접란 꽃피우기가 쉽지 않던데 대단하시네요.
취나물도 꽃이 만개하였구요. 호접란은 올해 두 번이나 피었답니다.
시원하게 잘 기르셨네요.. 우리 자생식물도 저런 우수한 특성을 지닌 것들로 개발해야 하는데... 접란은 원산지가 아프리카 지역인 원예품종이죠.. 따라서, 여기보단 자유게시판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화분의 키 8센티의 소품이랍니다. 흔한 녀석이지만 너무 시원스레 자라기에..
음, 집에 접란이 있는데, 변이종으로 백색잎이 나와서 심어 보았더니 이내 죽더라구요. 색깔이 정상인 것은 잘 사는데...
맞아요. 저도 호접란인 줄 알았는데, 주인이 호접란 아니라면서, 신품종이라고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요즘은 하도 교배종이 많이 나오다보니 꽃은 같아여도 다른꽃들이 많아서예.. 혹 호접란으로 동정을 해보심도..
맞아요 맞아 저도 먼저 2004년에 선물해주고 지남해에 가서 이집은 호접란이 잘도 피네 하고 속았지 뭡니까....ㅎㅎㅎ 이 건망증을???
울 집에도 조화인 호접란 있어요..ㅋㅋ 근데 진짜 호접란이 피어서 비교가 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