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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홈페이지는 운영진 위주로 운영되는 공간이 아니라, 회원들의 나눔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야생식물방은 일정등급이상의 모든 회원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고요, 동종이더라도 이명이 있을 수 있고, 부분적으로 이름만 있고 사진 없는 경우는 인터넷 상의 버그 였던 것 같습니다. 심각한 문제, 예를 들면 닥풀인데, 접시꽃이라 표기 된 경우 같은 부분이 있었다면, 손을 봐서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명시해 주시면,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엽은 아욱을 닮았고, 개화엽은 닥풀을 닮았으며, 꽃은 접시꽃의 축소형의 모습을 지닌 1m 정도 자라는 아욱과의 식물입니다. 식물의 유년기와 성숙기를 제대로 보여 주는 식물이죠. 남부지방에선 상록이라는데, 과천에선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아욱과(무궁화, 접시꽃, 목화, 닥풀)의 특색이 꽃잎이 5장,수술이 많으며 수술이 합쳐진 집합웅예로 약은 1실이어요. 같은식구다 보니 느낌도 비슷하지요.^^*^^
접시꽃도 다양하네요..
접시꽃도 끝물에 접어 들고 있네요. 우리집 주변의 접시꽃들을 모아서 올려 봅니다. 화색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고정이 힘듭니다. 겹꽃이나, 꽃잎 가장자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증말 우아한 홍학!!! 접시꽃도 어쩜 조리도 색이 곱게 우아할까요?
홍학 같아요? 시클라멘 꽃봉오리랍니다. 그리고 접시꽃.
접시꽃시계 벽에 걸어 놓고 싶어요
기다림 글 /한미순 멀고 먼 길을 달려왔지요 생각해보니 험한길은 아닌듯 합니다 파랗게 시렸던 하늘도 이내 회색빛으로 변했네요 한꺼풀의 나무도 벗겨져 나가고 문득 이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는 생각 했을때에 시계초처럼 다가오는 그대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시계바늘 한바퀴 돌고 다시 또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아 범부채요...제가 아는체해도 용서하실꺼죠?!....저도 지금 씨앗을 많이 받아두었어요....처음 어렵게 씨를 받아 심었어요...몇년전에요...가을에 씨를 뿌려 겨우 싹이트고한 10cm쯤 자라고 겨울을 맞았습니다...그런대 이듬해 꽃을 아주 예쁘게 피우더군요...접시꽃 아시죠?!...그 접시꽃도 당년엔 피지 않더군요...그런대 가을에 심어 싹이나고 겨울을 보내면 이듬해엔 꽃이 핀답니다....저는 그래서 당년에 피지 않는 씨앗은 이런식으로 심어요.... 아참 제가 꽃씨가 많아요...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요...이것저것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