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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제비꼬리처럼 갈라져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주난 잎은 동자꽃보다 끝이 날카롭습니다. 양지쪽 습지를 좋아합니다.
씨앗으로 당년에 꽃을 볼수가 있는걸요. 윗 것은 삽목으로 피여난 꽃이구요.
망우리에서 꽃에 이르기까지 지켜보며.....
동자꽃도 종류가 많네요. 동자꽃, 제비동자꽃, 털동자꽃, 애기동자꽃, 우단동자꽃, 흑동자꽃, 홍동자꽃, 가는동자꽃 등등 제비동자꽃은 꽃잎이 찢어진 모양이 제비꼬리를 닮았다나요?
맞는지 모르겠읍니다
제비동자꽃을 찍으려고 진펄에 들어갔다 넘어지고하면서 옷과 신발을 다버리며 몇컷하고는 다시차를타고 다른곳으로 이동중 냇가가 보이기에 차를새우고 흑투성이가된 신발을 빨고 바지도.....그후 다시차로오려는다 눈에 솔채꽃이 보이기에 한국것과 혹시 다르지나안나하고 가보는순간 눈에띄인 흰꽃. 옆에매놓은 말이 꽃을 밟아쳐서 두 가지에 달린꽃이 일부는 꺽어지고떨어지고...오랜세월을 꽃을찾아다니면서도 처음보는 흰솔채꽃에 매료되어 찍고또찍고.....제비동자꽃이아니였다면 영영 볼수없었을꽃을 빠지고 넘어지는 바람에 이런행운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또하나…
동자꽃 털동자꽃 흰동자꽃 제비동자꽃 함께있었더니 얄굿은놈이 한두놈이아니네요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저도 제비동자꽃에 줄 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