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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남해섬에서
지난 21일, 몇 집이 모여 유명산 휴양림에 하루 코스로 놀러 갔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바다에 다녀오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다른 목적이 있어서(?) 휴양림을 고집했지요. 우리 큰 아들녀석(5학년) 조금은 부루퉁해서 하는 말, "엄마는 꽃만 보러 다닐 거잖아." 순간, 제 본심을 들킨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지난 6월 이후, '가족과 공원에 가서 사라져 버리기', '아빠가 친목 축구시합 하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응원은 안하고 온종일 정원만 헤매기', '애들 데리고 사적지에 가서 꽃과 정원만…
얼핏보면 조록싸리나 큰잎싸리를 닮았으나 지상부가 말라죽는 것은 풀싸리가 아닐까 합니다
8월 17일 노고단 정상 가는 길 나무데크 옆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모양은 싸리나무 같은데 잎이 너무나 크고 꽃대가 올라오는 모양도 싸리, 참싸리, 조록싸리 와는 다른 모양입니다. 1. 이 식물을 보면 마을 낮은 산에도 간혹 보이는데 싸리나무들은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봄에 다시 새싹이 올라오는데 이 식물은 제가 보기에는 봄에 땅에서 싹이 올라와서 꽃이 피는것 같았습니다. 궁금한 것은 이게 풀인지 나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잎의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아주 큽니다. 더우기 꽃줄기가 올라오는 모습도 조록싸리나 참싸리, 싸리나무와 …
조록싸리로 보입니다.
꽃과 잎 소지, 전체모습 주위배경까지 올려주시니 참 판단해 보기 좋습니다 비슷한 종으로 털이 많은 털조록싸리가 있습니다만 위 식물은 조록싸리로 생각됩니다
조록싸리?
2013. 6. 15. 도봉산에서 촬영. 정확한 확인을 하실 수 있도록 사진을 여러장 올렸습니다.
위는 조록싸리도 참조해 보세요. 참싸리의 잎은 끗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더군요.
조록싸리같은데 걍싸리는 아직 필 때가 아닌 듯...게다가 잎 끝이 오목하게 파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