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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기에 딱좋은 하루였습니다. 가는 계절이 아쉬워 산을 찾는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저도 그 분위기에 편승해 내변산 월명암에 다녀왔습니다. 월명암의 단풍이 고왔습니다. 좀딱취, 노박덩굴, 쥐똥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등등도 사진에도 담구요.
국화과의 좀딱취처럼 보입니다.
딱지풀이라고 한다는데 자료를 찾을수가 없어서 혹시 다른 이름이지 않을까해서...............
좀딱취를 요리조리 살피다가 옆에서 발견한 녀석입니다. 제비꽃 씨방과 비슷한것도 같은데 제비꽃 씨방이 맞나요? 아,그리고 아래의 잎은 별개 입니다.줄기와 머리만 있었습니다.
제주특산종이라고 하더군요 국화과 천왕사 옆 석굴암이란 조그만 암자가 있어요..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천천히 걷자면 보입니다.. 조그마한 꽃이라 쉬 눈에 띠지는 않지만 조금이라고 관심있는 분들께는 어렵지않게 얼굴을 보여줍니다...
좀딱취 처음봅니다. 귀엽네요.
처음봅니다.
단풍취와 비스무리 허군요.좀딱취를 보지 못했는데 잘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귀한 분이신가 봅니다.축하합니다.
초입에 만났는데 담아오길 잘했습니다. 딱 이 녀석 밖에 만나질 못했습니다.
좀딱취 처음 봅니다^^ 국화과 집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