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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꽃을볼수있는 것이 이 종이꽃이란걸 벌써부터 알고는 있었지요, 겨울에 핀상태로 말라서 늘 살어서 핀것처럼 보였기에 그런줄 알았지요, 아니 죽어서도 밤이면(흐리면) 닫히고, 낮이면(빛이나면) 열리는군요, 꽃꽃이를 해도 빛이 약하면 꽃이닫히겠지요? 오늘 처음 알았읍니다, 빛과의 관계 설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어우~만지면 바스락 거리는 바스라기(종이꽃)이 다양하네요?밀짚꽃이라고도 하는군요?
맞습니다.남명자님과 김알찬님께서 잘 보신 겁니다.원명은 Straw flower인데 번역해서 밀짚꽃으라고 부르고 우리 이름으로는 꽃의 특성때문에 종이꽃,바스라기꽃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꽃이 파라핀을 바른 종이처럼 바스락거리고 만져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그래요 종이꽃이라는 거 아닌가요? 작년에 화훼하는 집에서 실패했다고 버리는 걸 얻어다가 심었는데 겨울을 나고 다시 싹이 나와 꽃이 피더군요. 그 사장님께서 주시면서 종이꽃이라고 했었는데...
밀짚꽃이라...이름도 참 별스럽네요. 멀찌기서 보니 백일홍 분위기인데요. 종이처럼 바삭바삭해서 종이꽃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요즈음 내 디카가 완전히 고장이 났다. 낮에 찍으면 노출 과다인지 하얗게 나온다. 수동으로 조정하여 조리개를 조이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도 마찬가지이다. 실내에서는 그런대로 발광되어 찍힌다. 5년 전에 거금을 주고 샀는데, 작년 8월에 8W Asembly 교체 비용이 9만원이나 들었고. 이번에 고치려고 하니까, 디카 값도 내렸고, 부품값이 너무 비싸니, 새 것을 사는게 낫단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디카가 대개 4~5년이 지나면 고장이 잦은 것 같다나. 앞으로 디카를 추천할 때에는 5년이상 쓰고 계신 회원이 있다면 그 기종을 추천…
홑왕원추리 캔디더프트 애기범부채 소국이 벌써 플록스 사피니아 종이꽃(바스라기) 벌개미취도라지
바스라기 종이꽃이라고 하는데 저도 가까운 교회 목사님께 얻어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정말 바스락 거립니다 색상은 다양하더군요 꽃을 따주면 다시 꽃대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큰성님 감사합니다.맞아요 영명인 Straw flower를 우리말로 옮긴 밀짚꽃이었네요.국화과로군요.오스트레일리아산 1년 내지 2년초라는군요.만져보면 파라핀을 바른 종이처럼 뻣뻣하고 바스락거려서 종이꽃이나 바스라기꽃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으로 압니다.
며칠 비가 질금거리더니 드디어 돼지털이 앙탈을 부리기 시작하더군요. 허긴 비가 부슬거리는데 돼지털을 뽑은(? 허 ㅎㅎ...) 제가 잘못이지만요. 셔터를 켜면 먹통이 되고 끄면 뷰파인더에 화상이 나타나고 모니터는 먹통. 할 수 없이 카메라를 잔뜩 열을 받아 찜질방이 된 차속에 가두었지요. 하니 정신을 차리긴 차렸는데 아직도 몽롱한지 실험한다고 아무 보턴이나 마구 눌러댄 후유증이 마구 나타나더군요. 재세팅을 해서 실험삼아 담아본 모습입니다. 모두 피어나면 다시 잘 담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뒤에 서있는 녀석들은 꽃범의꼬리들입니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