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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산과 계곡이 많고 곳곳에 물이 풍부하여 약 4,600종의 식물이 자기 고유환경에 적응하여 자생하고 있으며, 이들 중 꽃이나, 잎 열매 등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종류만 해도 600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야생화도 이제는 전문적으로 재배되어 길가, 공원, 정원 및 베란다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하나의 관상식물로써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자생식물은 도시의 도로변은 물론 각종 인공지반과 건물 옥상 등에 식재소재로써 가장 환경 친화적이며 자연스런 소재…
주목... 먹어도 되나요? 우리 집 앞 주목나무도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있던데...
주목열매도 익었네요 먹어보니 달큰하던데.....
회솔나무...이름이 참 예뻐요! 주목나무 열매와는 좀 달라보여서 눈여겨보면 알 것도 같은...
잎은 주목 같으네요 열매는 도토리 만한가봐요?주목 열매 먹어보니 달큰하던데 이친구는 맛이 어떨까요?
주목이랑 사촌지간입니다. 구분하기 정말 어렵더군요 열매모양도 주목이랑 흡사합니다. 빨간색으로 익는답니다.
남도에선 가끔 비자나무를 만나곤 하는데 암,수가 따로 있는 건 또 처음 압니다. 주목이랑 열매가 똑 같아 처음엔 구분하기 힘들던 기억이 나네요.
장재우님 덕분에 태백산에 올랐던 추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깊은 상처를 입은 주목(거목)마다 시멘트로 채워놓은 산속으로 들면서 겉보기와는 달리 앓고 있다는 느낌이 참 안타까웠었는데...달콤한 열매를 꽤 먹었었는데 탈이 없었으니 다행인가요? 아님, 질긴 장기를 가진 것인지...?ㅋㅋ
지난토요일(2. 25) 태백산(당골 -> 반재-> 망경사-> 천제단->부쇠봉-> 문수봉->당골)에서 찍은 주목을 혼자 보기 미안해서 같이 보려 합니다. 주목은 붉을주(朱)나무목자를 써서 붉은색나무란뜻이란다.주목은 나이먹은 나무의 수피도 붉지만 나무의 고갱이(심재)가유난히 붉어 이러한 이름이 붙혀졌다 한다. 나뭇잎은 수명이 2-3년이고 붉은 열매는 달콤하지만 독성이 조금있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도 한다. 목재는 아주귀한 이들의 관을 짜는 데도쓰인다. 관재로 쓰이는 나무는 느티나무.가래나무.…
지리산 뱀사골을 다녀 왔는데. 주목나무 열매가 마치 크리스 마스 츄리처럼 많이 열려 있네요 고염나무 오랫만에 보아 찍었는데. 잘 안 잡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