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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찾기 어려웠지요~^^*
주말 내리 돌아다녀 봐도 줄딸기 꽃잎 팽팽한 것은 못봤습니다. 아마도 쭈그러진 꽃잎 애들의 운명인가 봅니다.
오랫만에 들른 산 아래에서 무더기로 피어있는 줄딸기넝쿨을 보았습니다. 그 많음에 놀라서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막상 대고 보면 꽃잎은 싱싱하지가 않더라구요. 싱싱한 것을 찾다보니 좀 덜 핀것만... 하지만 줄을 지어 올라온 이 녀석들을 보면 나는 어느 줄을 따라 가야할 까 언제나 망설이게된답니다.
엊그제 하나 따서 먹어 봤지만 곰이 먹는 거라 그런지 별 맛은 없더군요. 역시 딸기는 줄딸기가 제일 달고 맛있어요.
장대나물 어제 저도 대면 했지요 줄딸기 따 먹고 싶다.
줄딸기래요. 한 개는 김종건님 꺼예요. ㅎㅎㅎ.
저두 줄딸기로 보여지네요
잎을 보니 줄딸기인 것 같은데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2014년 3월 27일 남해 미조리상록수림 안에서 본 딸기나무입니다. 이 딸기나무도 곰딸기나무에 속하는 나무입니까? 아니면 멍석딸기에 속하는 것입니까? 딸기나무 모양이 덩굴져서 줄딸기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줄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