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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줄민둥뫼제비꽃 으로도 동정해보세요...
위는 민둥뫼제비꽃(Viola tokubuchiana var. takedana)..더 자세히하면 줄민둥뫼제비꽃(~ for. variegata)이라 합니다.
줄민둥뫼제비꽃 같습니다,.
이름이 부정확 합니다.
엽맥에 줄무늬가 있는..
이창복님 도감에 의하여 줄민둥뫼제비꽃을 민둥뫼제비꽃에 포함을 시켰습니다...어제 정호님한테..국가식물목록에서는 나누어 놓았으니...언젠가 분리를 해야겠다고 얘길 했더니..그리 올리셨구만요~
..
남산제비꽃 다음으로 많은 개체가 있었습니다... 털제비꽃과 비슷하나... 털이 없는 민둥제비꽃도 있고.... 잎에 줄 무늬가 있는 민둥뫼제비꽃(줄민둥뫼제비꽃으로 분류 하기도 합니다.)은 별로 눈에 안 띄고 줄 무늬가 없는 진짜 민둥뫼제비꽃이 눈에 뜨였습니다... 고깔제비꽃, 잔털제비곷, 둥근털제비꽃 등도 눈에 자주 뜨였습니다.
사실 더 세분하는 경우 잎에 줄이 없는 것을 민둥뫼제비꽃, 줄이 있는 것을 줄민둥뫼제비꽃이라 합니다...우선은 민둥뫼제비꽃으로 통칭해도 좋을 듯합니다.
줄민둥뫼제비꽃으로 봐야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