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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도 종류도 제법 되고 어려워 그냥 투구나 돌쩌귀려니 합니다.놋젓가락나물도 있고 흰진범과 혼동되기 십상인 줄바꽃도 있는데다가 흰꽃도 있어 구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줄바꽃으로 보이나 보라색이나 흰색이아닌..... 덩굴이 워낙 왕성하게 뻗어서.....
선줄바꽃...해야 학명이 뜨겠네요...검색했어요
......
드디어 투구쓰고 전장으로 출동 준비 완료. 이제 진범,줄바꽃,흰투구를 만나러 나서야겠습니다.
다른 친구를 생각해 본다구요? 그럼 다른 꽃일지도 모른다는 얘기인가요?저도 도감을 뒤져 흰진범 부터 줄바꽃,노랑투구꽃,세뿔투구꽃 등 흰색에 가까운 녀석들을 모두 살펴봤으나 비슷한 녀석을 찾을 수 없더군요.흰진범과는 꽃이나 잎에서 거리가 좀 멀고 줄바꽃은 전체가 다른 것 같고 잎은 노랑투구꽃과 매우 닮았는데 위에 쓴 투구가 닮지 않았고 세뿔투구꽃은 잎이 전혀 다르지요.흰진범과 세불투구꽃은 직접 본 일이 있기에 구별을 할 수 있고 노랑투구꽃이나 줄바꽃은 직접 보지 못했으나 도감상으로는 이 녀석과 차이가 있더군요.줄바꽃은 잎의 모습에…
흰진범을 보시면 도감에서 줄바꽃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겝니다.저도 흰진범으로 올렸는데 바꽃이 아닐까 싶은 경우가 있더군요.
제가 동정키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 탓이겠지만 잎만으로는 놋젓가락나물이나 참줄바꽃 등 비슷한 녀석들과도 구분을 잘 못하겠고,가는돌쩌귀로 보기도 어려워 이창복 도감에 지리바꽃,싹눈바꽃,개싹눈바꽃,진돌쩌귀,세잎돌쩌귀,그늘돌쩌귀도 투구꽃에 포함하는 경향이라고 기술하고 따로 등재하지 않아 그늘돌쩌귀로 보긴 했습니다만 투구꽃으로 표기해서 무리는 없지 않을까 여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