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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장미라고 부르니 새롭네요.주로 덩굴장미라 부르지요.
여고시절 학교 구름다리에는 줄장미가 뒤덮여있었습니다.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사실 이 그림은 지난해인가 찍은 사진인데, 마당에서 옥상으로 올린 줄장미인가 덩굴장미인가 그렇거든요. 바로 이 그림처럼 마당에 줄장미 대신 조롱박을 심고 박넝쿨이 간이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향하게 해 놓으면 옥상이나 사다리 중간에서 잘 열고 영근답니다. 그림 잘 보면, 옆집의 빨간 쇠계단 옆에 가느다랗게 하얀 선으로 보이는 '간이사다리'가 있거든요. 그게 바로 박을 올리는 간이사다리예요. 올해도 심을 계획인데, 음, 지금 이미 오미자가 올라가고 있어서 어쩔지 미정이구요. 더덕도 거기 올리는데,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요.…
위는 도입종 안개로니아 비슷 하구요. 아래는 해당화 아니고 줄장미 인데 이름이......
줄장미종류인 듯합니다.
장미의 계절이 왔군요. 우리집 줄장미도 딱 한송이 피었는데....
가운데에 약간 하얀색이 있는 장미. 꺾꽂이는 잘 되길래, 몇그루 번식시켜 심어 놓았다.
유럽(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에는 정원에 으아리를 심어 줄장미 덩쿨 올리듯이 예쁘게 해놓았습디다..
유럽(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에는 정원에 으아리를 심어 줄장미 덩쿨 올리듯이 예쁘게 해놓았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