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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다음은 고재영 박사가 이번 식물탐사결과를 전반적으로 스케치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재영입니다. 이번 주왕산 번개에 대한 보고를 간략히 드리겠읍니다. 4월 5일(금) 열심히 산불감시를 마치고 이재경님과 같이 안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잘뚫린 중앙고속도로 덕분에 3시간만인 저녁 9시에 안동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도착하신 송정섭님과 안동의 터죽대감들이신 정정학, 김승일, 조우묵님과 새롭게 조합장을 맡으신 김철수님과 안동센터의 계장님이 반겨주시니 넘 반가왔습니다. 즐거운 식사와 저녁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가니 벌써 12시, 잠…
숨구멍이 뮌가하고 검색해 보니 재미있는 시가 있네요. 감상하시길... 숨구멍(조영미시인) 언 못에 싸락눈이 덮인다 못에 숨구멍이 나 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의 정수리에 뚫려 있는 얇은 창호지 같은 숨구멍처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숨구멍을 가지고 있다 바람이며 땅기운이 드나들기도 하고 영혼이 숨을 내뱉기도 하는 그 구멍은 얇은 막으로 덮여 있다 얼음이 덮이니 나무그늘 아래로 물이 파랗던 여름보다 물은 더 살아 쌔근거린다 아무리 두꺼운 얼음도…
반디지치는 우리나라 자생종이며. 흰복수초는 일본에서 도입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쁜색상의 반디지치도 나들이를 나왔네예,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나 바닷가 양지바른 풀숲에서 자란다. 땅 위를 비스듬히 기면서 중간 중간 뿌리를 내려 번식하기도 한다. 주로 남해안이나 섬지방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 경북 동해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이채롭다. 반디지치라는 말은 일본명을 번역한 것인데 꽃은 반디풀을 뿌리는 지치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체 크기는 25cm 내외로 식물체 크기에 비해 꽃이 큰 편이다.
愛 蓮 說 애 련 설 水陸草木之花,可愛者甚蕃。 수륙초목지화 가애자심번 (물이나 뭍에서 나는 풀과 나무의 꽃 가운데 사랑할만한 것이 매우 많으나) 晉陶淵明獨愛菊, 自李唐來, 世人甚愛牡丹。 진도연명독애국 자이당래 세인심애목단 (진나라의 도연명은 홀로 국화를 사랑하였고, 이씨의 당나라 이래로 세상 사람들이 모란을 매우 사랑하였다) 予獨愛 蓮之出淤泥而不染,濯淸漣而不妖, 中通外直,不蔓不枝, 여독애 련지출어니이불염 탁청련이불요 중…
꽃은 참꽃마리 하고 비슷하네요~"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