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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2005년 2차 정기모임 결과 제1회 야생화 대축제 - 생활속의 야생화 - Ⅰ. 대축제 개막행사 1. 개요 ○ 일시(장소) : 2005. 5. 4. 14:00 (한택식물원 중심단지) ○ 참석자 : 80여명 - 학계 및 연구지도기관 : 고재영, 고재철, 김영진(원연 화훼과장), 류병열, 변미순, 송정섭, 서종택, 오혜원, 윤평섭, 이종석, 이창희, 이철희, 장영득, 조정건, 정정학 외 다수 - 관련농가 및 업체 : 권순남, 김용환, 김차중, 박경규, 백진주, 송기훈(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
ㅠ.ㅠ 청량산이랑 청량사...너무 가고 잡어요. 지칭개한테 길잡이나 하라 그럴까?
11.10 청량산에 갔더랬습니다. 초입에 얼빠진 녀석을 만났습니다. 저윽이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겨우 지칭개와 엉겅퀴를 구별하게 되었는데 게다가 지느러미엉겅퀴라는 새로운 넘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찾아 구경하고 있던중 민들레홀씨 같은 엉겅퀴 홀씨를 보았어요. 오호 이것도 홀씨로 퍼지는구나 하는데 바람에 몇개가!!! 얼른 찍어보았는데 좋은 찬스는 놓치고 이것만 찍혔답니다.
이거 엉겅퀴는 가시가 있대 하며 만지다 정말 가시에 찔렸답니다. 월요일날.. 근데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그 자리가 따끔따끔 아프더라고요.. 아 지칭개랑 그냥 구별하게 되었답니다. 글구 이건 무지 키가 크던데요?
따끈한 신입 송경순이 두번째 등장합니다^^ 넙쭉 제 남편은 일주일에 5일은 머리가 터져라 일을 하는 사람이고 집에 있는 날이면 한 손엔 베개,한 손엔 책 그래서 자던가...아니면 공부하던가 둘 중의 하나랍니다 일요일이 되면 그날 하루는 교회에 갔다가 오후를 훌쩍 넘긴 다음 밭으로 갑니다... 몇 년 전에 구입했던 묵밭을 작년 여름에 밭으로 만들어 놓았거든요 한 달 전 처음으로 밭고랑을 만들고 손톱밑이 까매지도록 이런 저런 씨앗을 뿌려도 보고 열심히 일한 덕에 허리 근육이 늘어나 며칠 정형외과 신세도 져봤지만 농사는 아무나 …
캬~ 바로 오늘 이 시를 아이들고 얘기하다 옆길로 새면서...ㅋㅋㅋ 망초야~ 지칭개야~ 그리고..."여러분~"
■지칭개 이 맘때 진딧물이 가장 좋아한다는 지칭개가 멀대처럼 논둑에 쑤욱 피기 시작하면 시골 들판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용케도 알고 이제 농사철이 되었으니, 논 갈고 논에 물도 대고 모심기 준비철이 되었다고 그렇게 지칭개는 우리들에게 일러준다. ■개망초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면 나라가 망한다고 한다. 원래는 모심기가 끝나면 피기 시작하는데 …
가족과 함께 화성을 한바퀴 돌았답니다. 아이들과 퀵보드와 함께 4시간 만에 완주(?)를 했네요. 개망초가 널부러진 연무대에서 시작하여 정조의 지극한 효심을 느낄 수 있는 방화 수류정에는 용머리, 기린초가 만개한 상태이고 작은 여의주 섬에도 맵시를 뽑내는 꽃들로 화사하더군요. 흔히 보이는 산딸기 나무는 개미들에게 회식 장소를 제공해 주고 있더군요. 서장대 가기전에 있는 야생화산책로에는 백리향이 피어 우리의 코를 간지럽히네요. 꿀풀은 거의 꽃이 진 상태이고 벌개미취는 목마름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답니다. 서장대 주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