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진달래꽃 사뿐히 즈려밟고~ 새창

  영취산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그 멋진 모습을.. 그 감동을 사진몇장에 담아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꽃이 필때는 바쁘더라도 한번쯤 봐줘야 자연에 대한 예의랍니다.ㅎㅎ 무리지어 피는 모습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봄이면 잎보다 먼저 가지 가득 진분홍빛 꽃이 피고 다섯장의 꽃잎으로 보이는 꽃은 사실은 한데 붙은 통꽃입니다. 진달래 만큼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나타내는 꽃은 없는것 같습니다.우리 민속에 화전놀이라는 것이 있는데 진달래꽃이 만발한 3월 삼짇날에 부녀자들이 화사한 봄볕…

  주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4-12 22:56:29
• 댓글 생명 새창

  지난 일요일, 동산에 올랐다가 우연찮게 진달래꽃을 봤네요. 추워서였는지 꽃잎 하나가 일그러졌더군요. 그래도 분홍빛 고운 색에 마음이 잠시 설레었었답니다.

  이이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8-01-16 19:38:14
• 댓글 萬病草 새창

  진달래꽃 크기만 한가보죠? 참 독특한 모습입니다.

  이한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11-15 13:07:58
• 댓글 사쁜이 즈려밟고 새창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떠나는 임에대한 슬픔.^^*^^

  임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3-24 10:16:51
• 동백꽃과철쭉 새창

  따뜻한 남쪽나라에는 아름드리 동백나무 그리고 진달래꽃이 보이네요

  한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2-16 22:01:14
• 진달래 새창

  * 진달래 - '진달래과' '진달래'는 산에서 높이 3m 정도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봄이면 우리 나라의 야산은 온통 진달래꽃으로 뒤덮이지요.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는 긴피침형이며,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꽃은 줄기의 옆 측아에 1개씩 달리거나 꼭대기에 2∼5개씩 나며, 붉은 자주빛으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핍니다. 진달래를 다른 이름으로는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붉은 그 꽃빛이 밤새워 피를 토하듯 슬프게 울어대는 두견새(사실은 '소쩍새'임)의 핏빛 울…

  정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4-18 08:40:28
• 반짝거리는 진달래꽃 새창

  어제 산행에서 본것입니다. 유난히도 꽃잎이 했볓에 반짝거리는것이 곱기도하고 특이해서 이꽃을 다른것들과 교잡하여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박경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4-16 07:35:50
• 댓글 하얀 진달래 새창

  흰꽃을 무척 좋아하셨던 지인님이 계셨는데 그때 들었던 하얀진달래꽃을 예서 봅니다. 너무 맑아서 슬픔이 묻어나는 빛.

  이이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4-07 21:04:29
• 진달래꽃 새창

  오늘 만난 진달래꽃 입니다.

  박두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5-11-01 18:29:14
• 내 나이 스물인데 새창

  요즈음 나의 하루 일과는 너무나도 바쁘다. 겨울이 오기 전에 유리창을 닦고. 커텐을 세탁하고. 화분을 이리저리 옮겨놓고, 먼지가 쌓인 꽃나무는 화장실로 옮겨 물을 뿌려주고, 추위를 이기지 못하는 꽃은 마루와 창가에 그리고 다락에 올려놓고 보살펴야 하고, 또 어떤 꽃에 물을 주어야 할지를 살피며, 쳐다보고 쓰다듬고 사랑을 나눠 주다보면 어느새 하루해는 붉은 물감을 풀며 저녁을 지난다. 지난 여름이다. 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흙을 얻으러 야외로 나갔다. 마침 마늘을 캐고 난 빈 밭이 있어 푸대에 흙을 퍼 담았다. 그런데 아주머니 한…

  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4-09-08 15: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