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19 페이지 열람 중
짚신나물위의 잠자리는 무엇에 열중이기에 카메라를 바싹 디밀어도 피할 생각을 않하네요.
* 봄마중 봄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우리 함께 마중을 나가 볼까요? 봄의 색깔이 맞지요? '히말라야시다(개이깔나무)'의 새순입니다. 따뜻한 곳에 자라는 '좀가지풀'은 벌써 새순을 내기 시작했고요. '짚신나물'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털옷으로 무장한 채 잔뜩 준비하고 있군요. 뭐니뭐니 해도 봄맞이는 이놈들이 제일 빠르지 않겠어요? 위는 '솔이끼'인데 아래는? 몸통이 짤려나간 소나무 둥치를 감싸고 소복이 올라오는 저 질긴 목숨들을 보세요! 올해는 봄이 조금 늦다고는 하지만 머잖아…
흐흐 마티스 역쉬~~짚신나물인가여?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져 수업을 애먹었지요.^^
애기똥풀, 짚신나물과 미나리아재비는 자생하는 곳이 많고 종자번식이 그리 어렵지 않아 구하기는 쉬울것 같고, 퉁단지는 돼지감자(뚱단지)를 말씀하시나요?
또 실수를, 엔터를 바로치고 말았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야생화가 염료식물로 사용되어 재배되고 있는것은 구입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지요. 모시풀류,미나리아재비,수영,국수나무,가막사리,조개나물, 멸가치,애기똥풀,여뀌바늘,짚신나물,닥풀(황촉규),쐐기풀,퉁단지등입니다.
오늘은 천도교 수련장에서 숲해설가 자연 학습을 하며 산속에서 사는사람들의 맘을 알것 같아요. 식물이야기, 새이야기를 듣다보니 산 빆으로 나가기가 정말 ,정말 싫더라고요. 쇠무릎의 마디 암조직도 쪼개보고, 짚신나물과 양지꽃, 뱀딸기도 구별해 보고 청미래와 청가시덩굴의 차이점도 찾아보고, 쑥부쟁이와 구절처의 색깔도 구별해 보고, 칡덩굴의 세잎이 비대칭인 이유도 찾아보고,벚나무가 왜?젖꼭지나무인지도 관찰해보고,댕댕이 덩굴이 유일하게 줄기에 털이 있다는 나무라는사실도 확인해 보고, 가시가 잇는 식물은 독이 없다는 것과 스트…
장원님의 설명을 참조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짚신나물로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짚신나물로 봐 집니다
2013. 10. 13. 북한산 능선에서 촬영. 이름이 궁금합니다.
짚신나물로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