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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가지 하나의 잎이 무뉘.............병일까요? 보기는 좋은데유.
어느시냇가 달렸으나 떨어 졌으나 아름답 습니다. 쪽동백나무의 꽃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널려 있네요.
강원도쪽을 헤매느라고 한참 소원했던 가까운 사찰 숲을 찾았다. 숲 꼭대기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비벼대는 잎새들의 아우성을 들으니 태풍이 일본 근처로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거 같다. 숲길 초입에는 오래된 시멘트 기둥 하나 문구로 봐서 50년 나이는 되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해 본다. 숲 곳 곳에 매어 있는 빨간 경고 주지 스님 이름으로 절 ~~때 금지란다. ㅎㅎㅎ..왠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송이밭이라는 걸. 새 주지스님이 부임해 와 보니 전 주지스님이 2년 후 까지 송이밭을 계약해 버려서 …
곱고 이쁘지 않은 꽃이 없고 한 송이는 한 송이대로 군락은 군락대로의 고운 모습 꽃의 색상도 제 나름의 곱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요. 헌데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옥색 하늘에 진초록의 산천이 싱그러운데 하이얀 꽃들이 풍성히 피어있으면 눈길을 잡지요. 찔레가 가까이에서 서럽도록 희고 고광나무나 쪽동백도 화사한 모습을 자랑하고 할미밀망이 날개를 펴고 국수나무가 조롱조롱 앙증맞은데 다양한 흰꽃들이 초록을 배경으로 곱습니다. 물참대와 백당나무가 멀리서도 눈이 부십니다.
산에 올라보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이 나무 쪽동백나무 어느곳에서나 볼수있지요? 이 쪽동백나무에 사진과같이 혹이있는나무를 흔히 볼수 있습니다. 이혹이 나무류의 종양 이랍니다. 이 종양은 우리인간이 제일무서워 하는 악성종양과 같이 계속 자라 결국 나무를 죽게하는 그런 무서운 종양은아니고, 어느정도 자라면 멈추는 것이 일반적으로 지표면에 가깝게(地際部)주로 생긴 것을 불수있읍니다. 보통 활엽수에 생기는데 특히 버즘나무에 가장많이 나타나며, 때로는 가중나무 에서도 나타난다 합니다. 이런나무는 목재로 사용시 이용에 …
쪽동백 열매는 좀 거시기 합니다.
박쥐나무 열매 와 쪽동백나무열매
어쩜 저리도 깨끗한 꽃님이! 쪽동백! 이름도 깔끔하네요.
ㅎㅎ 재밌는 멘틉니다. 경험은 없지만 보편적인 생각에 뽕~맞아야만 몽환적이거나 몽롱한 줄 알았는데..어쨋거나 쪽동백 그 향기에 묻힌 사랑,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