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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니 별로이고요. 씨앗은 하나들은 것도 있고 둘 들은 것도 있네요. 노아시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만저보니 찔래열매 큰 것 같은 느낌입니다.표피가 두껍고.....
우리동네 객사골에도 봄소식, 꽃소식이 왔습니다. 수선화도 피구 산수유도 너울너울 춤추고..... 복수초는 언제 피었다 지었는지 잎만 무성하게 남아있구..... 지난 봄 논두럭에 피어있던 현호색은 또 설래이는 기쁨을 주려나... 어쩌려나..... 산책길 싱그러운 봄 내음은 코구멍 평수를 한껏 넓게 만들고........ 계곡물 흐르는 소리 ,이름모를 새소리는 가슴 설래게 만들구...... 이제 사월중순이면 온동네가 복사꽃, 산벗꽃,찔래꽃 내음이 온 객사골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겠지요.
찔래차 한잔 앵두한알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유로움.... 전 어제 오전내내 콩밭메는라 온몸에 땀이 범벅... 오후엔 멍멍이가 너무 더워 하는것 같아 털깍아주는라 진땀을 뺐답니다 덩치가 너무커서 털깎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매천님... 찔래순 꺽어 먹을 때 시엉대도 새콤 달콤 맛나지요. 칙뿌리엔 알백이가 물이 많고...그것이 모두 자연식인데...초당님 오디는 6월이니 더 있어야잖아요.
이번에 자생화 전시회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무슨과 식물인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1. 애기찔래2. 노랑색단초3. 병아리 눈물4. 향기별 가가미5. 애기벌노랑이6. 노랑남도자리7. 은설8. 보라솔채9. 대문자초10. 바위바이올렛좀 많지만 부탁드립니다 ㅜㅜ
아래꽃은 신품종 찔래꽃이 아닐까요.
찔래는 아닌데요.
찔래잎같이 생겼는데 잎이작고 가시가 없으며 꽃과열매는 사진과 같은데 꽃은 약간 시든상테에 찍은것입니다..
저도 찔래꽃은 흰색만 있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