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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는 대나무밭 속에서도 잘자라는데 대밭에서 채취한차가 죽로차라 하데요 그늘에서 잘자랍니다
★ 사스레피나무 - '차나무과' '사스레피나무'는 남해안과 남쪽 섬의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입니다. 크게는 높이 10m정도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3m정도로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연녹색이며, 털이 없고 겨울눈은 맨눈으로 검붉은빛이 돕니다. 두꺼운 가죽질의 타원형 잎은 어긋나며, 앞면엔 광택이 있습니다. 아주 짧은 잎자루가 있고 잎 가장자리엔 위로 향한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부터 4월까지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지름 6mm 정도의 누른 빛을 띤 흰색 꽃이…
차나무 밑엔 바베나 깉네요.
차나무꽃 이네요. 차나무는 나무에서 전년에 열린 열매를 금년에 핀꽃이 볼수가 있다하여 實花 상봉수 라고 하지요.
해국밑은 차나무 같으네요, 그 밑은 버베나?, 산국, 돌버섯.^^*^^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저는 멍석도,솥도 구입해 놓고 녹차를 만들려 해도 너무도 어렵고 복잡해서 녹차나무를 해마다 잘라버리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최근에 동일중량으로 평가해서 황금보다 더비싼 녹차가 있다고 티비 뉴스에 방송되었지요? 한통에 백만원이 넘는다나 ??? 내용은 .... 이른 춘 3월 따뜻한 햇살이 비출때 녹차나무의 눈이 막 움트고 꿈틀거릴때 눈이 활짝 열리기도 전에 대나무 송곳으로 파내어 모아서 녹차를 만들었다는군요.. 그래서 봄의 정기가 꽉 차서 좋다나요...으으으으 정말 잔인한 인간들이지요... 봄눈이 트기도 전에 대나무로 후벼 파내다니.... 누가 그러한 잔인한 녹차를 먹는지 알고싶네요... 모두 같은 생명일진데 아무리 힘없는 식물…
홍차와 녹차의 차이는 다 아시죠? 홍차는 차 잎을 백프로 발효한 차이고 녹차는 가열을 해서 효소의 발효를 막은 것이라지요.. 소풍갈때 올리브가 좋아하는 우롱차는 반발효차 라고 하면 된답니다.. 본 차이나 그 아름다운 도자기빛이 소뼈를 넣어 구웠다나 어쨋다나 하는데 이 홍차색을 가장 이쁘게 담기 위해서였답니다 참고로 제가 길을 쌩쌩 달려서 산넘어 호숫가 바람 많고 나무 많은 곳에 차 마시러 가는데 그곳의 홍차셋이 아주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그럼 뭘로 마시렵니까? ...홍차 종류를 고르세요 올리브가 한잔 냅니다... 홍…
오늘 오후에 선운사에 다녀 왔습니다~ 꽃무릇이 절정이더군요. 차나무꽃까지 피어 있느데 차꽃도 떨어지더군요~~
알려주신대로 도감을 찾아보니 차나무과 사스레피나무 이군요. 항상 도움을 주셔서 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